제자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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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3,021회 작성일 20-06-25 12:25본문
누가 더 라는 의미도 사라졌다
희망이라면
변한걸 자각한다면 변명보다 제자리를 찾을 준비를 하라
버릴 준비를 하라
변해온 것들의 총량의 법칙은 결코 내 자각없이 의지없이 줄여지지 않는다
ㅡㅡㅡㅡ
여기와서 후회되는것
누구편도 아닌 객관성을 유지하려했고 내가
천방지축이긴 해도 딱히 독한사람 같지 않아
다들 마녀사냥할때 욕먹으며 총대메고 악플에 시달리는 그녀를 대신 대응해줬던거
착한익명이라 칭찬받으면서
그럼에도 화풀데가 없어 괜히 심술났다며 나에게 풀었다고 왜 그런날 있잖냐 그러면서
대문짝에 누구로 착각하고 욕한바가지 써놨어도 사과를 하니 받아준 나
사과도 하고 시끄럽게 만들지 않겠다 다짐하는 그녀의 훌륭함을 칭찬도 해줬다
그후 무관심으로 일관하나 싶더니 종종 내글에 와서 저지래는 하고간다
마음을 나에게 들킨거지 그맘을 내가 아나
그녀는 이젠 변해있다 똑같이 누가 선이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 같은 노선에 있다
흔한 모순 ㆍ내편이 누굴 미워하면 같은편이라면 상대를 무조건 미워해줘야
의리라 착각하고 공격부터 하는 모순 ㆍ중립할줄 모르고 부추기는 모순
객관성은 어디갔니?
비싼술병에 싼소주 들었어도 비싸다고 빨아대는 병따개 또한
몰매 맞고 쫓겨났다가 다시 등장했을때
역시 사람들은 마녀사냥때처럼 그를 반기지 않았다
그의 모습은 변한거처럼 보였고 실제로 전과는 다른 모습이었기에
나는 변하는 그를 긍적적으로 보고 싶었다 그를 인간적으로 받아주고 싶었다
그사람 나름을 인정해 주고 싶었다
그런 그는 나 익명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했다
기대했다 변하는 그를 그러나 버트 변한게 없다
제일 고맙다는 익명에게 욕과 지적질로 아주 사소한 주제에 빗나간 공격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저런
병따개는 첨이다 ㆍ익명이라 알턱이 있었겠나
고수니와 다소 우스꽝스런 대화를 했던 내가 외면받는 저를 객관적이고 인간적으로
품으려 했던 익명이라는걸 알 턱이 없지
그러면서 그쪽편들은 하나씩 창을들고 아무거나 핑계거리로 들고 나선다
생각나는 아무거나
ㅂㅂ님 또한 지나침이 있다 그러나 때로는 상황에 따라 보호받아야 할때도 있다 내가 그들을 보호하고 싶었던 맘처럼
그것을 가식으로 본다면 개나 주던가
사람들은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들 이름을 다 나에게 갖다 붙인다 ㅎㅎㅎㅎㅎㅎㅎ
누가 하나 물고 나서니 너도나도 다 자기 머릿속을 들쑤시고 들고 나온다 ㅎㅎㅎ 나와 별개인 것들을
웅무를시작해서 가식
송이 ㅎ ㅎ 박목사 나성 환자 신데렐라 오리발 ㅎ 이젠 육체적 쾌락에 빠진 인면수심 철면피까지 ㅎㅎㅎㅎㅎ
기가 찬다. 평소에 좋은 생각좀 하자 응?
그런데 여기서 내가 아는 내용이나 사람은 하니도 없다는거다 주워들은 내용도 없다
자신의 추측을 확신하면서 기정 사실화 하지말고 이거 내가 문제삼으면 복잡해지는거는 알아듣자
미즈넷이 왜 문닫았는지 좀 생각해보고
사실만 이야기 하는 습관좀 들이자
각오하자 나 무서워 나 가볍지 않아
내겐 시간문제야 각오해 인면수심 철면피 너
면죄부는 이번이 마지막이야
대중에게 외면받던 그들에게 온정을 베푼건 적선으로 생각하자
돌려받고 싶지 않다 ㆍ너나 가지세요~
영자에게 물어봐
내가 송이고 나성이고 웅무고 신데렐라인지
그렇게 갑자기 글을 섰냐구?
나는 댓글만 썼기 때문에 글이 없었고 남의 글에 친구와의 우스운 댓글들이 많아져서 최근에 내글을 쓰기 시작한거지
내글에서 댓글 놀이를 해야 미안함을 벗어나니깐 분명히 사과도 하고 나왔어 남의글에 죄송하다며
그렇게 바쁘게 어찌사니?
댓글목록
맞습니다 맞고요
내편 이라고 악한것도
무조건 편드는 그런
잘못은 범하지 말아야지요
니편 내편을 떠나 객관적
시각으로보는 보편적 사고가
필요 하지요
요 작은 공간에서도 편안하지 못하니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걸까요. 여기서 있는척 이쁜척 하면 현실의 허함이 채워지는걸까요. 참 불쌍하기도하고 이해가 안가기도하지만 그또한 남의 일이라 그냥 패쓰하고있네요^^
좋아요 7
기억나요.
다음 시절의 그
사람은 참으로 여러 얼굴을 가질 수 있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편한 오후 되셔요.^^
아 어제 그 저질 댓글 받은 분이시구나
저는 밤늦게 댓글 수다 하는 글들을 유심히 보지않고 지나치기에 거기서
무슨 일이 있는지는 잘 몰라요
다 눈팅이니 어떤 눈팅인지 헷갈려서 도무지 무슨 말들을 하는지
알수가없어 안 읽는데 님 글 어제 오늘 보니 많은 사건이 있었구나 싶군요
그렇다고 다시 찾아서 읽어볼 맘은 안들고 , 댓글들이 넘 많고 정신없어서 ㅎ
어제 제가 님께 남긴 댓글처럼, 본인은 지가 한 짓들을 분명히 알고 있고
언젠가는 그 죗값을 어떤 식으로라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분명 본인의 마음도 편하지 않을꺼구요 어제 그런 글 남기고 지우고 토끼는 걸보니
겁은 좀 있는 듯 ㅎㅎㅎ
그리고 님은 님의 글을 쓰시고 여기서 좋은 님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저도 평소 안하는 이런 긴...... 댓글을 님 덕분에 남기게 되네요 ㅎㅎㅎ
맞아요 큰 바위에 걸려 넘어지는게 아니라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듯
우리는 무심히 간과하는 가끔 작은 걸림돌에 상처를 받지요
그 녀도 자기 기분을 풀자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양심이 있다면 이제 멈추기를 바라며
시원한 빙수~ 땡큐하고 가요^^
질투가 무섭구나?
좋아요 4
주제는요 질투가 아니라
객관적 사고입니다
주관적인 질투는 한 7번째 문제구요
즐오후 하세요~~
요 작은 공간에서도 편안하지 못하니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걸까요. 여기서 있는척 이쁜척 하면 현실의 허함이 채워지는걸까요. 참 불쌍하기도하고 이해가 안가기도하지만 그또한 남의 일이라 그냥 패쓰하고있네요^^
좋아요 7잘하셨어요~
좋아요 1
기억나요.
다음 시절의 그
사람은 참으로 여러 얼굴을 가질 수 있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편한 오후 되셔요.^^
님도 시원한 오후 되세요~
좋아요 1
아 어제 그 저질 댓글 받은 분이시구나
저는 밤늦게 댓글 수다 하는 글들을 유심히 보지않고 지나치기에 거기서
무슨 일이 있는지는 잘 몰라요
다 눈팅이니 어떤 눈팅인지 헷갈려서 도무지 무슨 말들을 하는지
알수가없어 안 읽는데 님 글 어제 오늘 보니 많은 사건이 있었구나 싶군요
그렇다고 다시 찾아서 읽어볼 맘은 안들고 , 댓글들이 넘 많고 정신없어서 ㅎ
어제 제가 님께 남긴 댓글처럼, 본인은 지가 한 짓들을 분명히 알고 있고
언젠가는 그 죗값을 어떤 식으로라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분명 본인의 마음도 편하지 않을꺼구요 어제 그런 글 남기고 지우고 토끼는 걸보니
겁은 좀 있는 듯 ㅎㅎㅎ
그리고 님은 님의 글을 쓰시고 여기서 좋은 님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저도 평소 안하는 이런 긴...... 댓글을 님 덕분에 남기게 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미리 일러두는거죠 ㅎㅎ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서로 피곤해지거든요
사실 사건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감정의 파도가 홍수가 되어 범람하는거죠
서로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잘 알아들었으면 멈추겠죠
시원한 팥빙수 드릴게요~
맞아요 큰 바위에 걸려 넘어지는게 아니라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듯
우리는 무심히 간과하는 가끔 작은 걸림돌에 상처를 받지요
그 녀도 자기 기분을 풀자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양심이 있다면 이제 멈추기를 바라며
시원한 빙수~ 땡큐하고 가요^^
맞습니다 맞고요
내편 이라고 악한것도
무조건 편드는 그런
잘못은 범하지 말아야지요
니편 내편을 떠나 객관적
시각으로보는 보편적 사고가
필요 하지요
지당하십니다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