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우리 집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456회 작성일 20-10-18 15:22

본문



배불뚝이가 한 명 

와 있거든?

두 달 전에 이미 와 있어

방 뺄 시간이 가까워

매일같이 나다녔더니

좀 힘들다고 어제부터...

막달이라 힘돼라고 이것저것 사 먹이는데

좀 전에 민물장어 먹으면서

진통이 온다는겨?

끝까지 먹더니

오는 길에 스벅까지 들리곤

집에와서 씻더니

괜찮다네 아프던 배가 진정됐나벼

이런 얘길 왜 하고있을까 난...

사실은 나도 긴장 돼

보호자로 딸려가서 밤을 새야 하나 어쩌나...

일단 좀 쉴려고 침대에 들누움

에효......나도 무셔ㅜㅜ





추천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배불뚝이?

출산 생각하니

괜히 겁나네요 ㅎㅎ

좋아요 2
best 글쓴이 작성일

ㅋ 배 아프다더니 또 잔답니다
향후 백일동안은 힘들듯
꼬물이 보는 건 힘듦의 보상ㅋ
순풍~하고 나와줬으면 하네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배불뚝이?

출산 생각하니

괜히 겁나네요 ㅎㅎ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ㅋ 배 아프다더니 또 잔답니다
향후 백일동안은 힘들듯
꼬물이 보는 건 힘듦의 보상ㅋ
순풍~하고 나와줬으면 하네요

좋아요 2
Total 8,230건 419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60
.... 댓글9
익명 1491 4 10-26
1959
댓글14
익명 1606 1 10-26
1958
누가 댓글11
익명 1471 2 10-26
1957 익명 1436 4 10-26
1956 익명 1428 1 10-26
1955 익명 1514 2 10-25
1954
주말밤 댓글3
익명 1490 3 10-24
1953
국수 댓글1
익명 1392 2 10-24
1952 익명 1639 0 10-23
1951
독감 백신 댓글3
익명 1679 0 10-23
1950
댓글10
익명 1525 2 10-23
1949
초겨울 댓글6
익명 1707 1 10-23
1948
댓글5
익명 1540 6 10-22
1947
댓글27
익명 1834 10 10-22
1946 익명 1494 2 10-2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7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