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구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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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335회 작성일 20-06-20 12:06본문
엇저녁 늦은 시간 회사 대표님으로 부터의 전화가 와서리
오늘 아침 일찍 거래처좀 갔다와야겠다고
이유는
거래처의 주문을 받아 납품했던 제품들이
수요일 선적을 위해 포장 작업중
약간의 불량이 확인되어 도저히 그대로 보냈다가는
크레임과 신뢰도 하락 까지 염려되어 전면 재작업을 요청해왔다는 이야기다.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 업체가서 샘플 작업해놓은거 10개 직접 포장해서
다시 되집어 삼실에 돌아오니 8시 8분
업무전 긴급 미팅 하고 샘플 기반으로 제품 몰드 10개를 다시 만들어
화요일 오후 늦게라도 제품 1차분 100개 를 출고시켜야 급한불을 끌수 있을듯..
공장장과 직원들 내일 특근해야할듯..ㅋ
나는 머~ 오늘 작업준비 상황체크 하고 오후 늦게나 퇴근하게 될듯..
아~모처럼 일찍 움직였드니 졸리네.
내일은
어디 기차 타고 바람이나 쏴러 갔다 오면 좋겠네~
KTX 말고~~ 좀 천천히 가는 기차~
기차 타본지도 벌써 몆년은 된듯...
방랑벽이 있는지 기차만 보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지네~
댓글목록
아뉘....회드시러 강원도 다녀 오신지 얼마나 됐다고
기차타고 어딜 또 가고 싶으CU~~ㅎ
나는 기차를 보면
밀고 싶어요 ㅋ
나는 기차를 보면
밀고 싶어요 ㅋ
따이~따이~촤! 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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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뉘....회드시러 강원도 다녀 오신지 얼마나 됐다고
기차타고 어딜 또 가고 싶으CU~~ㅎ
쉬는날 가만히 쉬면 좀 이 쑤시는 체질이라
하루를 GS 25 시로 만들어서 끊임없이
뭔가를 해야 쉰것(?) 같아유~ㅎ
역쉬...맥가이버의 파워 뿜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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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맥가이버라 칭해주시는 님이 누구신지 오늘서야
알았습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