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존경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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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877회 작성일 20-06-10 22:33본문
이말은 빈정대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난 기가 잘 죽는다
누가 뭐라 하면 금방 의기 소침해 지고
누가 알까 두려워하고
누구에게 뭐라고 하기전에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내가 소송할 수 있는 일에도 그냥 두는 것은
서류를 만들기 전에 난 아마 죽고 말거다
그렇다고 내가 그리 모자란 것도 아니고
불리한 것도 아니고 ......
어쨌든
누가봐도 열세인 듯 한데
조금도 지지 않고 자기 주장을 피시네
자기 세계도 확실히 있고
누가 뭐라해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구옥희라 불리우는 분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거나
속으로 움추려 들일이 있을 때
이분을 생각해야겠다
참으로 존경스럽다
이글은 결코 빈정대며 쓰는 글이 아니다
댓글목록
이보슈 뻔뻔함의 극치보다 새가슴이 낫시다 ㅋㅋ
민폐할매가 존경한다는 말에 더 기고만장 하겠수다
누구나 가슴에 하나씩 ㅠ
그 아픔이라는 게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고 .....
더러는 없는 사람도 있겠죠
지나간 사람도 있고 ....
맛이 살짝 갔는데 기가 죽는게 먼지 알리가 있겠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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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럽지요 ㅋㅋ
내가 저 분과 같은 성격있었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으려나....
난 뒤에서만 중얼중얼. ㅋ
누가 뭐래서 기고만장할 성격이 아니신듯
원래 그런 듯 해여.
본받고 싶어요 ㅋ
멘탈하나는부러워요ㅋㅋ
좋아요 2
완전 부럽지요 ㅋㅋ
내가 저 분과 같은 성격있었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으려나....
난 뒤에서만 중얼중얼. ㅋ
ㅋㅋㅋ도아니면모 인건 확실!
좋아요 1
이보슈 뻔뻔함의 극치보다 새가슴이 낫시다 ㅋㅋ
민폐할매가 존경한다는 말에 더 기고만장 하겠수다
누가 뭐래서 기고만장할 성격이 아니신듯
원래 그런 듯 해여.
본받고 싶어요 ㅋ
그래도 말못할 아픔은 있겠죠
좋아요 2
누구나 가슴에 하나씩 ㅠ
그 아픔이라는 게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고 .....
더러는 없는 사람도 있겠죠
지나간 사람도 있고 ....
새가슴 동지!
그래도 익방이있어서 저는좋아요
소리없는 아우성이랄까?
나와 비슷한 성격이신거 같아서 친해지고 싶네요
좋은밤되세용~^^
읻익명이라 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어쨌든 친해 보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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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일에 좋은일엔 그렇게 해야지
무무한일에 저러면
으
그렇긴 하군요.
그냥 기죽지 않는 성격이 좋다는 거죠
맛이 살짝 갔는데 기가 죽는게 먼지 알리가 있겠소이까?
좋아요 4
그럼 난 너무 정신이 멀쩡 한 건가 ㅠ
살짝 맛이 가고 싶네요. 너무 생각이 많아서 괴로운 삶보다 낫겠지싶어요
생각많이 하면 탈모와요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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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머리숱은 많다는 .....
미장원에 파마하지 않고 컷트 만 해도 되겠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