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95 익명 113번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 익명게시판

눙알이 없는 모든 인간님들 안~뇽?

낵아야가 효도계약서란 글을 올렸는데

워떤 눙알님이 질문을 하여 부득이(?) 답변을 드립니다

최대한 공정성과 형평성으로 ....단지 이 엉아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법리적 해석으로 최대한 가깝게 서술하겠지만 낵아 판사가 아니기에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쩌면 원론적인 부분일수도 있다는 점

미리 밝혀 둡니다

1. 승객이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과속을 하고 있다?

    그로 인하여 대굴빡이 아프다면?

    즉시 승객은 택시기사 과속으로 인하여 내가 머리가 아파오며

    신변안전을 위협 받고 있음을 즉시 알려야 한다(1차 주의)

2. 이렇게 운전부주의를 알렸음에도 시정이 되지 않고 지속이 되고있다면

    인간의 그릇(?) 크기에 따라 2차 경고를 다시한번 주든지 아니면 

    강력한 항의를 그 자리서 하여야 한다

    만약 1.2차 요구를 택시기사에게 하지 않았다면 과속을 인정 묵시적 동의로 간주한다

3. 위의 1. 2번 내용처럼 승객이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택시를 타고

     승객이 목적지까지 왔다면 만약 내가 판사라면 죄의 유무를 택시기사에게 묻지 않았음이다

     왜? 정말로 택시기사의 과속으로 승객이 본인 신변안전에 위협을 느꼈다면

     승객은 즉시 정지를 시키고 하차를 하여야 했음이다

     그리고 택시No를 메모하여 신고를 하든지 고발을 하든지 고소를 하든지가 맞음이다

     본인은 이미 목적지까지 온후 본인 뜻을 이룬 후 택시기사를 신고하겠다면?

     우리는 이런 인간형을....(차후에 양앗치란 정의. 설명 드리겠음)

4. 교통 불편신고쎈터에는 누구든지 본인이 불편했던 점을 전할수가 있음이다

     다만 객관적 사실에 확실한 입증자료와 함께 함이 어떤가 라는 생각이 든다

     택시기사는 우리사회에서 힘들은 3D업종의 육체 노동자다

     우리 모두에게 너그러움이 필요한 직업군이란 야그다

     왜? 올바른 인간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약하기 때문이다

5. 이런 사건을 포도청에 신고까지....워떤 죄목(?)으로 신고를 했을까나

    혹시 과속을 해서 승객인 낵아 목숨이 간당간당 했으니 택시기사의 살인미수죄ㅋㅋ

    그리고 승객이 과속택시(?)를 타고 병원을 다니고 있다? 라고.....

    그러면 택시 안에서 혹은 내린 후에 발병할수 밖에 없었던 전후사정과

    동기. 원인. 취지와 함께 입증자료가 명확하여야 하거늘...뭔 병으로 통원치료를 받을까나

    (정신병이면 가능할수도 있음ㅋ) 뭔? 병으로 통원치료를 하는지 정말 궁금한 1인

    만약 정말로 과속으로 발병이 입증이 됐다면 택시공제조합에서 보험처릴 할것이고

    그에 따른 보상도 그때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6. 고발 혹은 고소

    고발 : 대상자의 죄의 유무를 가려달라 누구나가 할수가 있는 제 3자의 권리다

    고소 : 친고죄로 반드시 해당 당사자가 직접 해야만 하며 제 3자는 할수가 없음이다

    (단 : 性 범죄는 친고죄에 해당이 되지 않으며 입건후 조사하여 죄의 유무를 판단한다)

    고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고죄다

    고소장의 특별한 양식은 없으며 포도청에 가서 구술 고소도 가능하다

    쌍방 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조사횟수는 조사관에게 달렸음이다

    포도청에서 의금부로 송치가 되었다면

    검사가 필요에 따라 고소인. 피고소인을 조사할수가 있음이다

    고소인 피고소인 모두 해당 관할지역 검찰청으로 이첩이 가능하여 조사를 받을수가 있다

    조사 후 기소유무는 검사가 판단한다 

    이 엉아가 볼땐 고소꺼리도 되지 않으며 만약 고소가 이뤄졌다면 역관광(?)이 가능하다

법은 인간의 형 집행 최후의 보루다

그리하여 법은 인간이 마지막까지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 위에 있는 것이 도덕이다

나무는 볼줄 몰라도 최소한 숲을 보라고 말하고 싶음이다

고소를 한다는 것은? 최소한 있었던 일에 대한 증거자료와 함께 한 인간을 체벌하기 위함이다

만약 있지도 않은 사건을 사건화 한다면 온전히 그에 대한 책임은 무고죄로 돌아 갈것이다

무고죄의 형벌기준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봉래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영월읍.

회원들과 페러글라이딩 후....종종 가지만 영월역앞 다슬기 순두부집.

번호표를 뽑고 기다림의 미학으로 먹기에 너무 충분하다

강추합니다

질문자님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누락된 사안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단 : 연서는 사양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