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지만 .. 저라면 어찌 하실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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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6건 조회 1,790회 작성일 20-06-09 14:23본문
많은 조언들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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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재혼이면 모를까...
총각이라면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건 어쩔수 없는데
흠...마흔둘이 적은 나이가 아니라는건 아시죠???
재혼해서 둘사이에 아이가 없으면...남친분 입장에선 부담스러울수밖에 없잖아요
또 그런사유로 또 이혼을 하는 분도 많아요
5년후면 마흔일곱인데...ㅡㅡ
그땐 아기를 갖기엔...
아...어렵다
아 그냥 다 모르겠구요
솔까말...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어요
자녀와 평생 살거 아니잖아요???
아이 안낳고 재혼했다고 가정하고
상상을 해봐요
남친입장에선...총각인데...남의 아이(정말 죄송합니다) 장가 시집 보내주고...얻는건 아내뿐
ㅡㅡ
남친분의 결정을 따르는게 맞을듯
아이는 남친의 결정에 따라서 고민해보는게 순서구요
사랑...참 어렵다 ㅠㅠ
남자분이 아이를 원하잖아요 그런거로 헤어지자 했다면서요?
만약에 제가 그 입장이면 그사람 원하는대로 행복하라고 놓아 줍니다
배다른 남매는
님 세대에서나 주홍글씨지
아이들 세대에선 성인되면 너무 자연스러워요
엄마찾을 나이도 지났네요
님이스스로 주홍글씨에서 못나오는듯 보여요
남자가 님을 좋아하기는 한다고 치자구요.
그러나 님의 허물이나 결점을 덮어줄 만한 그릇이 못되는 것 같아요.
두고두고 후회할 일은 아니함만 못해요.
이 씽글맘은 뭔? 재수가 이리도 좋냐.....
중고생 애쉐리가 둘씩이나 있는데 숫총각을 만나다니.....
혹시 전생에 여인왕국 아마죠네스 여왕출신이였나....개부럽당
그런데 입은 삐뚤어져도 피리는 바로 불자구
낵아야가 볼때 남자친구는 아니고 기냥 애인이라구 그랴 ㅋ
엉아가 볼때 둘 사이에 사랑의 깊이가 절실하다면 년식. 이해타산
등등 이런것은 중요치가 않다고 봅니다
엉아두 사내니깐 사내의 입장으로 야그를 해준다면?
가장 큰 화두는 사내의 [종족 보존본능] 을 사내 스스로가 얼마나 감수 하느냐?
왜? 지금도 님 애인은 혼인도 하기전에 애쉐릴 거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는 부모는 자식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당근 우리가 사랑해서 좋자구 흐으응을 했는데 자식 쉐리를
부모의 뜻과 전혀 관계가 없는 부산물(?)로 만들어선 않되기 때문입니다
님과 애인 두분의 년식이 애쉐리를 책임지기에는
대한민국의 교육열로 봐서는 어쩌면 차후 부모를 한탄할지도 모릅니다
엉안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치만....
흔히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많은 모순이 있습니다
어쩌면 실리추구라고 솔찍히 말하는 것이 나을찌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건 그리고 년식이 들어서 하는 혼인은 많은 조건이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왜? 남들 인생 출발선상에 있을때 두분은 이미 마무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님은 이미 혼인 준비까지 마무리가 된것 같은데....
내것이 아닌것을 내가 손에 움켜 쥐는것은 아집의 독선입니다
혼인은 두 사람과의 관계로 마무리가 되는것이 아니라
어쩌면 많는 인간관계가 얽히고 설킨 드렁칙과 같습니다
님의 용단을 기다리며....
늦었다구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님에게 늘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 봅니다
남자분이 아이를 원하잖아요 그런거로 헤어지자 했다면서요?
만약에 제가 그 입장이면 그사람 원하는대로 행복하라고 놓아 줍니다
길이 아닌길은 가지를 말라~
좋아요 1같은 눈팅이도 번호가 달리 표시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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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님을 좋아하기는 한다고 치자구요.
그러나 님의 허물이나 결점을 덮어줄 만한 그릇이 못되는 것 같아요.
두고두고 후회할 일은 아니함만 못해요.
배다른 남매는
님 세대에서나 주홍글씨지
아이들 세대에선 성인되면 너무 자연스러워요
엄마찾을 나이도 지났네요
님이스스로 주홍글씨에서 못나오는듯 보여요
그건 밖으로 보여지는 껍데기 모형일 뿐이고
인간은 아픈건 아프고 더러운건 더러움을 느끼는 거예요
엄마는 죽을때까지 찾아요
성인되면
엄마도 인생이 있어야 하는걸 후휘하죠
미안해 하고
엄마도 여쟈인걸요
여자의 인생이든 엄마의 인생이든 다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지요...어느 길을 가든 내가 간절히 원하면
극복 해가며 살아내는 거지요...
둘사이에 아이가있어야 돈독해져요
더군다나 총각이면 자기씨를 남기고싶어하죠
아이 안낳고 재혼했다고 가정하고
상상을 해봐요
남친입장에선...총각인데...남의 아이(정말 죄송합니다) 장가 시집 보내주고...얻는건 아내뿐
ㅡㅡ
남친분의 결정을 따르는게 맞을듯
아이는 남친의 결정에 따라서 고민해보는게 순서구요
사랑...참 어렵다 ㅠㅠ
네,헤어지는 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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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재혼이면 모를까...
총각이라면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건 어쩔수 없는데
흠...마흔둘이 적은 나이가 아니라는건 아시죠???
재혼해서 둘사이에 아이가 없으면...남친분 입장에선 부담스러울수밖에 없잖아요
또 그런사유로 또 이혼을 하는 분도 많아요
5년후면 마흔일곱인데...ㅡㅡ
그땐 아기를 갖기엔...
아...어렵다
아 그냥 다 모르겠구요
솔까말...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어요
자녀와 평생 살거 아니잖아요???
제가 그냥 아이 없는 돌싱이면 .. 남친 닮은 아이 여러명 낳고 싶을 만큼 ... 너무 사랑 합니다. 사랑하니까.. 놓아 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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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만남은 얼마나 되신건가요?
사랑은 변하지요...그사랑이 변하고 깨져도
감당할수 있다면 애도 낳고 가보는거죠
그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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