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괭이(못생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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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5건 조회 2,236회 작성일 20-06-06 13:07본문
띰뚜리 데리고 오전에 병원다녀왔다
진드기...이젠 없다고 함
항문낭...혹시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괜찮단다
자꾸 긁는건 또 주사맞고 옴...
칭구를 위해 병원에서 키우는 만두괭이 사진 찍어왔는데...
진짜 못생겼다 ㅡㅡ
코가 있긴한건지...
연예인병에 걸렸는지 사진 찍는걸 회피해서
대충 몇장만 올려
나도 못생겼지만
일단 이놈은 이긴다 ㅋ
댓글목록
세번째 사진보면...
코가 없어 ㅡㅡ
누가 코를 손바닥으로 누른듯 ㅋ
다시보니 겹다~
올망졸망 고 입하고
양볼이 겹다~
얼굴이 상하로 작아서 동안이네
너부대대 혀도
자꾸보니 정든다 겹고
맘에 든다 고수나 고마워~~
볼수록 정든다고 하잖아
첫인상이 주는 의미는 크지 않더라구
ㅡㅡ
처음 병원갔을땐 징그럽게 보였는데
몇번 가면서 계속보니까....순하고...얌쟌한게
볼수록 귀여운게 보이더라
내가 사진전문가가 아니라...사진이 어설픈거쥐
동물은 털빨이라고 하잖아
털빼면 볼품없어 ㅋ
띰뚜리가 그래 ㅎㅎㅎ
댓글 135개 인데
조횟수 바바 거의 600이야 ㅎㅎㅎㅎ
이러니 버벅버리지 않고 베기겄어?
사진도 있는데다 ㅎ
ㅡㅡ
조회수는 오전에 올린 글이라서 그럴껄
ㅎㅎ
잘시간 됐다는 신호야
그랴 피곤할텐데 자자~~~
잘 자고 미드는 적당히 보고 자
낼 수제비도 맛나게 먹고
오케이
잘자구
내꿈꾸는거 잊지말고
굿밤 꿀밤 맛밤
좋은밤
오늘은 포밤
ㅋ
(글씨 쓰는것도 버벅거린다 ㅋ)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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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웃는거야???
째려보는거야???
두가지 표정이 동시에....
역쉬 천재
울다 웃을순 없잖여
웃다 시무룩이여 ㅎㅎㅎㅎㅎ
글씨도 버벅거린대서
나름 대구리 굴린겨 ㅎ
울다가 웃으면
털난다
ㅡㅡ
어딘진 말못해 ㅋ
아들이 사춘기인 집은 더 난리더라
ㅡㅡ
아들이 엄마보다 덩치도 큰데 엄마앞에서 물건 집어던지면...엄마입장에서 무서울수밖에 없잖아
울딸래미는 그저 잘 넘어가기만 바랄뿐
강아지가 그 역활을 해줄거라 믿고 키운거구
잘 했어~~
울딸은 그래도 순하긴 한데
자기생각이 커지면서 자기 의사대로 하려고 하니
고집이 세지더라고 아닌건 두번이 없어 한방에 아닌건 아니여
똥고집 ㅎㅎㅎ
고집없는 사람이 어딨어 ㅡㅡ
사춘기가 괜히 반항기인가...
이유없는 반항인거쥐
그냥 반항을 하기 위해서 반항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배운건 기억나는데
왜 질풍노도인지는 ㅋ
ㅎㅎ그냥 잘 지나가길 바래야지
딱히 말을 안듣는다기보다
내 손에서 벗어난거지 ㅎㅎ
이러믄서 빈둥지 증후근을 느낀다구~~~
엄마들은 그런게 심하다고 하더라
ㅡㅡ
애지중지라는 의미가
아빠가 하는 말과
엄마가 하는 말의 의미가 틀리니깐
그랴서 내도 그거같여
이것이 인제 안아주는것도 거부할랴햐~
뽀뽀도 못허게 허고 ㅎㅎㅎ
ㅡㅡ
누가보면 싸운줄 알겠네 ㅋ
노트북인데 이것도 속도가 더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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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백개 넘어서 그래
ㅡㅡ
자라는 신호야 ㅋ
그러네..주변에 사람들은 근데 아를 왜 때리냐?
때리니 안맞을라고 안들오지
때려서 아를 갈치는 부모가 잘못한겨
말로 해서 듣도록 훈련을 시켰으야지 ㅡ.ㅡ
그게 다들 저마다 훈육하는 방법이 다르니깐
ㅡㅡ
처제네 아들은 사춘기도 없이.지나갔어
그 부부는 성격이 좋거든
저마다 고집이.있으니까
아빠는 때리니까 말못하고 그걸 엄마한테 복수하고
ㅡㅡ
그걸 엄마가 남편한테 말하면 또 때리고
악순환이지
아빠가 문제네
여튼 애키우는거 심드라
매로 애를 훈육하긴 심드라
그시기엔
그러니까 엄마입장에선 더 미치는거지
ㅡㅡ
중간에 껴서 양쪽에서 치이니까
아빠는 엄마탓
애도 엄마탓
....그런집이 많대
그 아빠는
아버지 학교좀 보내야겄다
애들은 잘잘못 보다 공감을더 기대하고
영향력이 있어야 말도 듣거든
아이에게 아빠의 영향력이 나쁜놈 패는놈이면
말을 들을리 없잖아
난 그래서 딸래미랑 친해
ㅡㅡ
궁디팡팡도 해주고
심장병 예방도 해 ㅋ
뭐 사춘기가 오면 달라지겠지만 ㅋ
아주 잘 하고 있어
최고야~~
지금처럼이면 잘 자랄거 같아~~
칭찬으로 들리니까
어깨춤이 저절로 ㅋ
ㅡㅡ
그럼~ 니구 누구여~~
고수니 아녀~~
아 그렇쥐
ㅡㅡ
난 고수지 ㅋ
구수인줄 ㅋ
새로고침을 누르면
버벅거리는게
사진용량 때문인가???
이게 영향을 주나봐
사진이 막 짤려서 뜨니깐 더 느려
ㅡㅡ
글쎄
ㅡ.ㅡ
영자씨가 말도 안해줘
ㅡㅡ
요새 사춘기라 살뺀다고 굶고 굶고
ㅎㅎ
그럼서 밤에 냉장고 뒤진다
젠장 ㅡ.ㅡ
ㅡㅡ
먹으라고 먹으라고 쫓아다니는게
더 힘들어
복받은거야...
너무 밤중에 먹어대서 내가 스트레스였는데
그땐 모르더니 요즘에 정신드나바 ㅎㅎ
딸래미가 잘먹으면
박스째로 사놓거든...
매일같이 먹길래 부족함 없이 먹으라고 사주는데
박스로 사오면...안먹어 ㅡㅡ
나중엔 다 내가 먹어
ㅎㅎ 그때그때 신선할때 먹어야해
쌓아두면 보기만 해도 질리긴 해
ㅡㅡ
흠...그게 문제였나보네
췟
많이 사줘도 문제야
연어도 평상시엔 먹지도 않더만
다크서클에 좋다니깐...잘먹어.ㅡㅡ
냉동실에 덩어리로 사놨어 ㅋ
많이 먹여~~ 돈 마이벌고
지방재배치 해야지 ㅎㅎㅎ
그러니 쉴틈이 없쥐 ㅡㅡ
딸래미 남긴거 먹다가 살쪘잖아 ㅋ
예전엔 레고를 사달라고 하는데
레고가 엄청 비싸
ㅡㅡ
그래서 일명 레고호환을 사줬는데
짝퉁인거 알더니 그담부턴 레고 사달라고 안하더라
ㅋㅋㅋ
벌써 짝퉁을 구별해 ㅋ
ㅎ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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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호환이 레고랑 차이가 없는데.ㅡㅡ
포장박스가 없거든...
반값이하니깐 ㅋ
눈이 높으면 좋지 뭐
신랑 좋은 사람 고를겨
그럴거같진 않아 ㅡㅡ
성격이....내딸인데도 영.....ㅋ
때때로 바뀌어
기대해봐ㅡ.ㅡ
사춘기만 잘 넘기면 다행
ㅡㅡ
조만간 엄마랑 전쟁할듯
ㅋ
나도 아가 무셔~
넘 순하고 착했는데
아가 고집이 무셔~
사춘기 왔나보네
ㅡㅡ
그래도 대화를 하는 사이면
성공한거야
다른집 얘기 들으면...밤에 나가고
때리면 집에 안들어오고...
그런다네
외동딸이라...
해달라는건 다 해준듯 ㅡㅡ
나도 외동이야
아는 딸을 말한거야
ㅡㅡ
미국 보내준 딸이라고 해서
딸도 있는줄
딸도가 아니라 딸만 있어 ㅎㅎ
그 아가 딸을 아라고 했다고 ㅎㅎ
미국 보내준건 내가 울 딸을 보낸거고 ㅎㅎ
ㅡㅡ
밤늦게 냉장고 뒤적거린다며???
내가 좀 혼란스럽네 ㅋ
여지껏 아들이랑 딸 있는줄
ㅎㅎㅎㅎ
나 여지껏 무슨상상을 한거야 ㅋ
내가 울 아가 이러니깐
아들로 알아들은듯
내는 딸이 하나야 외동
그아를 내가 울 아는 이렇게 표현한거고
ㅎㅎㅎ 딸은 냉장고 안뒤지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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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내가 혼자 엉뚱하게 받아들인거쥐
ㅡㅡ
이놈에 엉덩이...ㅋ
뚱뚱해
울 딸래미는 먹는게 별로야
ㅡㅡ
그래서 먹고 싶다면 다 사주는데...
또 사주면 안먹어
갖고싶은걸 물어바바
평소 관심갖는거라던지
울아는 지가 미리 말해서 나는 넘 편했어 ㅎㅎ
외동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물어보면
없다고 해
뭐가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
ㅡㅡ
위에 올린 유투브에 저여자가 쓰고 있는 고양이 헤드셋...이쁜가???
ㅡㅡ
딸래미 생일이 다가오는데...
저거사주면 좋아할까???
겹네~
근데 음악들으라고?
구체관절 사달라 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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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잖아 ㅡㅡ
구체관절인형...6개 있어..
거의 풀셋트
ㅎㅎ 울 아는 지가 매매해
사고 팔고 사고 팔고
그건 값도 안내려
명품이랑게
울딸래미는 모든걸 망쳐놔서...
그게 안돼
ㅡㅡ
이미 인형머리 다 잘랐어
ㅋㅋㅋㅋ
ㅎㅎㅎ 난 머리만 사줬어
지가 메이크업을 한다고 해서
아주 웃겨서는 조가ㄱ칼도 사줬어
지가 눈도 파고 입도 판대서
연습용으로
머리만 12마넌
미쳤어 애덜 취미로 하기엔 ㅡ.ㅡ
ㅇㅇ...
머리카락이 만원 넘는데
해외배송비 추가 ㅡㅡ
화장도 하고
옷도 만들고...ㅋ
해외배송해?
그걸?
배송비가 더들겠는걸?
그냥 우리나라 사이트 많아
나이나인-오프매장도 있어
돌스샵
눈알도 팔고 손모양도 팔아 ㅎ
주먹쥔거 편거 등등
아...해외배송 시키면
여러개 동시구매 가능하고
도리스돌은 중국산이 더 예쁘다고 하네
ㅡㅡ
가격도 싸
눈알 빼는건 하나만 사줬어
마눌님이 기겁을 해서 ㅡㅡ
요즘 온라인 개학이라
딸랴미 땜시 티비를 못봐
ㅡㅡ
그렇데
실용성은 좀
무선 이어폰 미키마우스 이쁜것들 있잖여
분실하려나?케이스도 넘 이뿌고
블루투스 이어폰???
흠...나쁘진 않은데
오케이 체크 해놓을게
ㅡㅡ
분실위험은 좀 있긴해
이쁜걸로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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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ㅡㅡ
음질 따지는 나이는 아니니까
ㅋ
업로드라는 미드 볼만하다
ㅡㅡ
시즌1234...이러면 안되는데..
요즘은 난 암것도 안바
ㅡ.ㅡ
한때는 음악만 들었고 한때는 책만 읽고
한때는 멍만때려 ㅎㅎ
멍때리는게 최고라고 하더라
ㅡㅡ
무념무상...
난 어디서 왔고...난 누구인가...
아니구나
그냥 생각이 없는거구나 ㅋ
밀가루 반죽 만들어놨다
ㅡㅡ
낼 아점은 수제비
참 멋진 셰프셔 고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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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팩에 넣고 냉장고 넣어두면 돼
ㅡㅡ
숙성이라는데...그런건 모르겠고 ㅋ
걍 쫀둑해지더라
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쫄깃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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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ㅡㅡ
반죽 바로 수제비 먄들면 풀처럼 퍼지고
맛도 죽맛 ㅋ
그걸 유식한 말로 곡물속의 단백질 글루텐이 형성된다햐 ㅎㅎㅎ
재수없지? ㅎㅎ
오호
글루텐이면 글루 열개잖아 ㅡㅡ
대박
좋은거네 ㅋ
ㅎㅎㅎ 이런 긍정이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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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아냐???
ㅡㅡ
단백질이면 좋은거 맞아맞아
개떵벌레 ㅡㅡ
다녀왔다 ...으이구
한시간만 이따개 올게
미안 ㅡㅡ
ㅠㅠ
똥치러 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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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ㅡㅡ
비명지르고 난리야...
ㅎㅎㅎ좀 이젠 좀 솔선 히보라 햐~~
내도 새똥 자주 치와줘야거덩
물은 맨나 갈아주고
근디 저것이 약속을 아지켜~
그름 나는 불러 치라고 ㅎㅎ
거바거바
애들은 다 똑같애
ㅡㅡ
아니 내가 아를 부른다고 똥치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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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췟....
부럽당 ㅜㅜ
야~~ 니동생 드러서 운다 울어~~
그람
미안해 야들아 이람서 치러 와 ㅎㅎㅎ
그니깐...
울 딸래미 일단 쉬야한거는 잘치워
닦아주고...
ㅡㅡ
말로는 마음에 준비가 되면 한다는데...ㅋ
다행이네
새통은 물청소까지 해야해
바닥에 트레이가 있는데
그럴 빼서 똥 쏟아붓고
물로 씻어야 햐
대충 구조는 알아
ㅡㅡ
어릴때 쬐끄만 새 키운적 있어
새끼도 낳고 그랬는데
(냄새 엄청나 ㅡㅡ)
오늘 병원가니까 포메를 또 파는데...
울집 강아지는 백곰같은데
그건 진짜 물개...하얀물개더라 ㅋ
포메라이언이 어릴땐 정말 이뻐
울 아도 맨날 노래를 불렀다니께
난 강지 냄새를 넘 시러라햐
내가 고민고민하다
나 비염여~~ 이러고 말렸어 ㅡ.ㅡ
냄새가 좀 나긴해
털이 많아서 털도 날리고
ㅡㅡ
근데 털은 고양이가 더 심해
ㅡㅡ
진짜 심해
오죽하면 스핑크스고양이를 키우겠어
야 근디 니는 타자도 빠른디 오타도 없냐?
너 타자버전 머써?
혹씨 속기처럼 한꺼번에 자음모음 같이나오는거 쓰냐?
아니 이게
키보드랑 비슷한 자판이라 편한데
내가 손꾸락이 두꺼워서 오타 많아 ㅡㅡ
지우고 쓰는게 태반인데
나 하나 쓰고 있음 두개는 와있는거 같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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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위위아래
검색하면서 쓰는건데 ㅡㅡ
자꾸 보니 정든다야 ㅎㅎ
나름 기엽네~~
귀가 작으니깐 겸을 더허네 그랴
순한가 같긴해
ㅡㅡ
문을 열어도 나갈생각 안하는거보니
느릿느릿...
만사귀찮다는 표정이야
ㅎㅎ 맞어 강쥐는 외롬타고
굉이는 귀찬여 좀가~~ 이런 버젼여 ㅎㅎ
안그래도 요즘 강아지가 밤만 되면 낑낑대네
자꾸 손을 타서...ㅡㅡ
혼자두면 낑낑대
오늘 날씨 정말 덥더라
ㅡㅡ
강아지랑 한바퀴 달렸는데
발이 회색...ㅋ
잘혔다 강쥐도 띠댕기야 건강해지지
덕분에 니도 딸탱이랑 바람도쐬고
ㅋㅋㅋ
강아지가 딸래미보다 빨라 ㅡㅡ
안그래도 강아지가 있어서 달리기라도 했네
집밖을 못나가게 하니깐...
발에 바퀴 달아서 그랴
인라인 타고 ~~~
ㅋㅋㅋ
딸래미가 운동신경이 없어 ㅡㅡ
전력으로 달리기를 못하더만.ㅋ
암튼 뚤탱이가 니집가서 행복에 겨웠다 ㅎㅎ
좋아요 0
강아지는 신나지
ㅡㅡ
난 개떵벌레 ㅋ
여튼 잊지않고 사진 찍어와서 고생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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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괭이가 아니여서
아쉽...ㅡㅡ
딸래미가 왜 괭이사진 찍냐고 따지더라 ㅋ
ㅎㅎㅎ 멀 클케 매사 의심이 많냐?
ㅎㅎㅎ평소에 의심받고 살으?
내가 평소에도 사진을 자주 찍으면 괜찮은데
ㅡㅡ
거의 그런적이 없었거든..
의심이라기보다...이상하게 생각하는거쥐
예전에 음식 사진찍는데...
엄마한테 이르더라 ㅜㅜ
그게 이를일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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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행동을 하니까
ㅡㅡ
카톡프사도 몇년째 같은건데...
우쒸
내고 몇년째 그거여 바꾸는것도 기찮고
거그다 매일 글 쓰는 사람들도 참 열정이 대단햐
넘으꺼 구다보는것도 안햐
그니깐
첨에만 좀 신경쓰다가
어느순간부터...그냥 놔두게 되네
그래도 매일 사진올리는 사람은 꾸준해
ㅡㅡ
지극정성이야
뭐 저마다 즐거움을 찾는 방법이겠지만
사진찍는걸 거부해
ㅡㅡ
못생긴걸 아는거쥐 ㅠㅠ
얼큰이라 더 서러운듯...
삼수니한테도 따 당하고..
아녀 이왕 왔으니께
이뻐해줄겨
미운자식일 수록 밥 마이주랬어
밥 마이묵고 얼큰해져야쥐
ㅡㅡ
암컷들이 얼큰이를 좋아한대
괭이 사진 맘에 들어???
ㅡㅡ
막 째려보는데 무섭지가 않아...
술퍼보이니까 ㅜ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맘에 들어~~
만두도 종류가 여러갠가베
이런 만두는 보덜 못혔어 ㅎㅎㅎㅎㅎ
어디 저런///아이다
굉이 상처받을라
마이묵고 마이 크라~~ ㅎㅎ
회색 만두괭이를 말하나보네
ㅡㅡ
상처받을라..
안그래도 슬퍼보이는데
색은 여러갠디 쟈처럼 눈이 쳐지고 코가
한누팔다 가다
벽에다 그대로 부딪혀 평평해진 저런얼굴은 아녀 ㅎㅎㅎ
겹단말여~~
머리가 겁내 크고 귀가 짧고 귀는 장식같여
겨워
새끼고양이도 많더라
샴고영희 ㅡㅡ
난 샴은 밸루여 크믄 무셔
북실북실 페르시안도 좋아
아가들 넘 겹자녀
발바닥 바바
젤리 발바닥 아웅 넘 이뻐
갖구 다니고 시포 ㅎㅎ
발바닥 사진은...ㅡㅡ
물려 ㅋ
괭이는 도둑괭이가 건강하고 착해
ㅡㅡ
머리도 좋구
고양이는 머리가 클수록 짱이라네
ㅡㅡ
숫컷들이 대부분 그래서 머리가 크대
훗...큰바위얼굴은 어딜가도 짱 ㅋ
내가 그래서 짱이라는
그랴?
더 키워줘야겠네?
낸티 한 열대 맞으믄 지절고 커질틴디 워뗘?
히볼텨?
여서 더 커지고 싶어?
더커지면 걸어다닐때 중심 못잡는다 ㅋ
ㅡㅡ
ㅎㅎㅎ
휘청 휘청 아우 멋지것는데 .ㅡㅡ
취권 박치기라고 들어봤나몰라
ㅡㅡ
흔들흔들 대면서 빡~
끝 ㅋ
아구야
울 고수니밖에 읎당게 ㅡㆍㅡ
노래도 귀에 짝짝 붙네그랴
근디
내가 본 만두굉이중이
젤로 못생겼는디? ㅎㅎㅎㅎ
거 위디여?
왜 거서 살어?
빙원서 키우는 굉이여?
가믄 잘히주아햐ㅎㅎ
못생겼단소릴 을매나 듣고 살았겄어~
눈과 코가 일직선상이여
바뻣나베 맹글때ㆍ
먼치킨 굉이중에 띰뚜리 처럼 생긴아도 있어
먼 치킨이 일케 맛나댜~~험서 기억해봐
외기 싶지?
그니깐 코가 함몰됐다니깐
ㅡㅡ
병원 간김에 사진도 찍어왔쥐 ㅋ
병원에서 키우는 괭이
참 못생겼다~ ㅋ
먼치킨은 후라이드쥐 ㅡㅡ
심술맞아보이지만
개성있고 귀염상이구만요
특이하게 생긴거시
족보있는 고냥이 아니오?
다리짤븐 먼치킨이 아닌지?
괭이 종류를 잘 몰라요
ㅡㅡ
치킨을 좋아하나...
억울하다냥 ㅎ
띰뚜리 아빠 승!!!!
김이 묻어두 넘 많이 묻어서~~
에그ㅋ
웃김으로 계산하면...
저의 패배 ㅠㅠ
(자세히 보면 눈에 눈물이 고여있더라구요...못생겨서 슬픈듯 ㅜㅜ)
니가 봄서 못생겼네 허니께 울지~~
워쩔겨~~담이는
웃깅고 와 ㅡㆍㅡ
계라니 온거 같은디~
에그~~
계란님은 자꾸 말걸면
부끄러워 하신다구
ㅡㅡ
항상 인사를 빠지지 않는
맘씨 고운 신생아 엄마라구
ㅋㅋㅋ 고놈참 못생겼네 ㅋ
좋아요 0
YOU WIN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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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rt coin....
ㅡㅡ
세번째 사진보면...
코가 없어 ㅡㅡ
누가 코를 손바닥으로 누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