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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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464회 작성일 20-05-29 21:41본문
조았지야?
5분걸이가 땀이나는 오후였시야
얇은거긴팔원피스입고 나갓엇는디
흐미 속옷이다젖어부렀었어
몸이부실했는가 밥묵ㅇ고 나섰는데도
헛땀이 난거ㅇ가트야
세탁소보내가 아까워서 말리고 다림딜혔오
한번입고 보내기 난 돈아깝느라고
대충 대칑 혀야지
일일히 모범으로살라믄 그지되기 십상여
아끼야 살지 앙그냐?
손바닥주름은 누구나 있는기고
손등은 아직ㅇ팽팽해야 ㅎㅎ
와 내 손이 복읎고 주름가득할매 손이여야만 묵은체증 풀리는여자가
있는갑드라야
내 아무리복읎어도 그여자보다는 사는기 나아보이지않냐?
ㅎㅎ
우길걸우기고 속일걸속이자야
하마 걷기 데녀올게야
댓글목록
누가 복없데요?
조상복 부모복 남편복에 시어른복까지
오도바이에서 제트스키까지 두루셥렵
비싼 파츠까지 붙인 네일아트에
프라다 원피스에
이곳에서 제일 심간 편해보이는데요
빨간머리 얜 뭐하니?
고수니가 추천해준 영화여
바바
좋댜~
니도좀 보고
짬뽕티 전해줘 ~~
입술좀 그만 불티고 오고
끄읕 ㅡ.ㅡ 잔다
밤엔 서늘하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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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걷다 왔어?ㅎ
나도 잘 다녀와서 또 잤어~ㅋㅋ
아 글쓴이 아니니까
내미 아니군요 ㅡ.ㅡ
내민줄 알고 실례~ㅎ
부엉이 우는 밤
이게 암호야~
보고 있으면 나와!!!!!ㅋ
내미야~
이 온냐가 친구하나 데리고 왔어~ㅋ
4차원이야~ㅎㅎ
누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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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미 썸남 될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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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 전번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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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번쩍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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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미야~
아직도 걷고 있어?ㅋ
이 홍조온냐 손 보여줄까?ㅋㅋ
보면 딱 반할거야~ㅎ
거보믄 득달같이 나와서 복있네으짯네할겨
올려부러!
너한테나 관심있겠지뭐~ㅋㅋ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악플도 관심이 있어야 다는거지~ㅋ
누가 복없데요?
조상복 부모복 남편복에 시어른복까지
오도바이에서 제트스키까지 두루셥렵
비싼 파츠까지 붙인 네일아트에
프라다 원피스에
이곳에서 제일 심간 편해보이는데요
옷잘챙겨입어 추옹
좋아요 0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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