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여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398회 작성일 20-05-23 01:13본문
멀지않은 건너편의 차 소리가 들려요
몹시도 차갑게 느껴집니디ㅡ.
쌩ㅡ 하게 지나가는 그 소리는 마치 잘지내던 썸남이 등을 보이며 가는 기분입니다.
등을 보인다는건 믿음도 깔려있지만,
등을지다 처럼 쌔 한 느낌도 받거든요.
오늘은 무릇 후자와 같은 기분이네요.
보기와 달리 남들에의해 좌지우지되는 성격의 정남입니다.
어리숙하고 의지만 하려는...
그래서 철부지지요
포근한밤 만들어가요......우리
추천2
댓글목록
먼 개솔이야? 멍멍
좋아요 2
내미야
잘잤어?ㅎ
이 온냐는 어제 댓글놀이 하다 진이 빠지고
어지러워서 자고 일어났더니
왼쪽눈이 이상해ㅡ.ㅡ
다음부턴 맹구하고 댓글놀이는 안해야겠어~ㅋ
정신이 쏙빠져~ㅋㅋ
엥~ 내가 좋아하는 누부야
정말이야
낙천적이지만 정렬이 잘 된
생활을 하는것 같더만,,,,,,
여인이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
인간 그 자체가 갈대입니다
예쁜 꿈 좋은 꿈을 꾸는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힘내부러!
좋아요 0먼 개솔이야? 멍멍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