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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왔네? (그 손님 아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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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1,354회 작성일 20-05-21 15:47

본문

 

가까이 사는 딸이 아이들 데리고 왔네

요즘 아이들 온라인수업이라

오전에는 바쁘구

점심도 먹고, 아이들도 맡기고 겸사

새밥해서 갈비살 굽고

된장찌개 끓이고 계란도 두어개 굽고

밑반찬 요거조거해서 오물거리며

맛있다고 잘도 먹네

이뿐 것들ㅋ

웃기는 게 

작은아이가 남자아인데

외모며 식성이며 피부색이며

즈 외할배를 많이 닮았단 거

집에 있는 밑반찬들 거의 다 잘 먹더라

밥 먹이고, 토마토랑 딸기 섞어서

쥬스 한 잔씩 뚝딱ㅋ

뽀뽀도 잘 해주고, 잘도 안아준다

오늘은 행복모드~^^

행복이 별거냐구?!ㅎㅎ


추천5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76 작성일

젊은엄마라 역쉬 달라요 ㅡㅡ
애들에겐 유투브가 쵝오라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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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0 작성일

근데 뽀뽀는 좀.,
코로나
조심하세요
컨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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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토마토 굿
오키 굿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일

완숙토마토가 덜 달아서
딸기를 섞으니 괜찮네요
마침 있는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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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내글에손닝오셨시야
몰 디리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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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알아서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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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작은 애가 방구를 뿌웅~뀌더니
똥을 뿌지직!!ㅋㅋ
식사들 하셨죠??ㅎ
애들은 똥이야기 무지 재밌어 함
깔깔 넘어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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