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캐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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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552회 작성일 20-05-02 12:27본문
집에 있기 꿉꿉해서 가위랑 장갑 챙겨서 쑥 캐러 다녀왔네요
중간에 비가 약간 내리긴 했는데 땅을 적시는 못했네요
산들어가는 초입이라 높지도 않고 설설 다녀왔는데 쑥을 많이들 캐가셨는지 큰거는 없고 짜잘한거 2시간해서 캐왔네요
쌀이랑 해서 쑥개떡 해먹으려고요
날이 갑자기 확 더워져서 힘이드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모처럼 땀을 흘리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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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릴때 엄니가 쑥캐서 만들어주신 쑥개떡이 생각나요
시장에서 사먹는거로는 그맛이 안나서 ㅡㅡ
개떡같이 생겼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던 아부지 얼굴이 떠오르네요
ㅠㅠ
토닥토닥 ㅠ.ㅠ
좋아요 1
어릴때 엄니가 쑥캐서 만들어주신 쑥개떡이 생각나요
시장에서 사먹는거로는 그맛이 안나서 ㅡㅡ
개떡같이 생겼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던 아부지 얼굴이 떠오르네요
ㅠㅠ
토닥토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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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투척해보슈
쑥을캤는지 자빠져누웟엇는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