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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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1,534회 작성일 20-04-17 15:59본문
잠깐의 천둥과 번개 그리고....거센 비줄기도 잦아 든 오후 랍니다.
이제 근 한 시간 후 퇴근시간이 오겠지요.
메일업무 보내고 잠깐 옆자리 동료의 테이블을 봤습니다.
월차를쓰고 남자친구와 강원도로 2박3일 여행을 간 동료의 자리엔 샤방샤방한 포스트잍으로
상큼 합니다.
사내 연애 금지 이지만, 인륜이 그렇게 무 자르듯 되는 걸까요.
어제 샘이 나서 제가 한 마디 건넸지요.
김대리님은 코로나인데 바이러스 무섭지 않아요? (전혀~요 .만반의 준비 끝)
이렇게 말하는 김대리가 더 미웠어요.
나도 당신과 4월의 바닷가를 거닐고 싶어요. 당신과 백사장도 거닐며 웃고 얘기나누고
싶어요. 휴.........(휴식 끝)
댓글목록
티 다나는디 ㅎ
좋아요 3
탐나쟈녀
다중인격
근디 글도 잘쓰야
탐나쟈녀
다중인격
근디 글도 잘쓰야
착해야 악의도 없고
내제된 분노도 없고
호기심이 많아 글치
잼써
다덜 온에서 오래 사라스 눈치가 대단햐
요론것도 차자내구
잼나자녀
다덜 독후감좀 써바
눈만 굴리지말고~~
ㅡ일일드라마 독후감ㅡ
답답햐 걍 니가좋아야~말햐
소녀 가장이믄 연애도 못햐?
ㅎㅎ
티 다나는디 ㅎ
좋아요 3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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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안쓸겨?
5배건 ㅡㆍㅡ
웃겨준 값여
좋아요도 눌렀는디? ㅋ
좋아요 0
아
낸테 5배건
내가 웃겼잖여~
자꾸 이람 이자붙어~
몰라
처넌 얼른내~~
ㅎㅎ
독후감은 작가에대한 예후로
별개여
지버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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