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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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건 조회 1,837회 작성일 20-04-18 00:15본문
그토록 원하던 비가 오늘 내렸지요.
사람들은 가뭄의 단비라하며 춤을 출 정도로 좋아했을 겁니다.
당신....아시지요. 오늘이 우리가 만나기로 약속 한 비라는 걸.....
전 알아요. 당신도 절 분명히 그리워 하며 보듬어주고 싶어하실 겁니다.
왜 아니겠어요. 어질지 못 한 제가 눈에 밟혀 이 밤 어찌 잠을 청하시겠냐 말입니다.
저는 그분과 더 있고 싶었어요. 당신을 대신해 준 이사님이 고마웠답니다.
그래요. 저는 그분을 고객님이라 칭하지 않을래요. 아뇨, 그 분 올바른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분이더군요.
당신과 저처럼 열등감으로 휘감지 않아서 부러웠어요.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모습에 잠시 다른 세상에 와있나 했습니다.
지갑 속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아들 딸 둘 다 이사님을 닮지 않았어요. 저는 그 순간 유추 했답니다. 댁에 계실
그림같은 사모님의 얼굴을요......
제가 당신께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쓰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당신... 당신이 사랑하는 저...힘들어요.
절 좀 붙잡아 주세요.
댓글목록
장실 변기쪽 비데기에 물 겁나게 나옴 ㅋ
좋아요 4
ㅜㅜ
진짜
이랄겨,
왜맨날 징징대
진도좀 나가쟈~~
뭔 연애를 일케도
지질하게 한댜
니는 까칠햐
좋아요 3
실라시대두 아니구 왜 이러세혀어어...............ㅋ
어여 달려가서 고백을 허등지이~~~~웅?
허벌나개 답대비해지네잉~!ㅋㅋ
몰 잡어달라구 햐아?
풍 온겨?
잘난 당신이 글을 쓰등가
아님 앋아닥하구 조용히 읽으시오
실라시대두 아니구 왜 이러세혀어어...............ㅋ
어여 달려가서 고백을 허등지이~~~~웅?
허벌나개 답대비해지네잉~!ㅋㅋ
몰 잡어달라구 햐아?
풍 온겨?
풍 ㅋㅋ
좋아요 0남자라는데 내번데기와 5배건 건다
좋아요 0ㅋ번데기 주제에.몰 걸구 자시구...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2ㅋㅋㅋ
좋아요 0
ㅜㅜ
진짜
이랄겨,
왜맨날 징징대
진도좀 나가쟈~~
뭔 연애를 일케도
지질하게 한댜
유부남 좋아하는 여자가 다 글치
좋아요 0
잘난 당신이 글을 쓰등가
아님 앋아닥하구 조용히 읽으시오
니도 좀 아닥하고 감상하자~~
댓글 신경끄고
니일이나 잘하자
니 눈치보면서 감상하냐,
ㅎㅎㅎ
니는 글 감상해석하는법을 모르는고만,?
은유법도 모르고
써진대로
액면가 그대로 판단하는너
글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아타까운 심정을 좀 촌스럽게 감상한겨
알긋냐?
얼릉 자자잉?
코~~
드르렁 푸우우우우우우
아...아...곰탱이 푸우...살려줘
드르렁 파하아아아아
아...아...최불암...일용엄니~~~
ㅡㅡ
ㅎㅎ
니도 자라
잠 안들고 잠꼬대 하기도 심들겄다~~
굿밤~
담에 또봐~
눈이 감긴답 ㅋ
잠실 강남쪽 오전에 비 겁나게옴
좋아요 0감사합니다
좋아요 0장실 변기쪽 비데기에 물 겁나게 나옴 ㅋ
좋아요 4안우껴
좋아요 0니는 까칠햐
좋아요 3
그래도 웃어줘~
울고 있을순 없자노 ㅡㅡ
역시 착해~~ㅎ
좋아요 0
칭찬해줘~
이밤에 끝을 잡고 춤 좀 추게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