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나도 모르는 마음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ㆍ 나도 모르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406회 작성일 20-04-17 13:36

본문

오후 시간이  되니  ,


곧  저녁이 될 것만 같습니다.  사무실 안은 겨울의    늦은 오후처럼 이미 환하게 불이 켜져 있지요.


이런날은  오전부터 켜기 마련이긴 합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당신이 ...이런 나를 붙잡아 주면 ....바램이겠지만...붙잡아주길 바랍니다.


(오늘은 나와 함께 있자. 비도 오니 함께 하자)이렇게 얘길 해주시면 더 할 나위 없을거에요.


제 마음은  다른 곳에 머무는데  몸만 따로 가자니  화가 납니다.


그래도 오늘  일은 아주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어요.


오전에 고객님들께 문자발송과  안내통화  백프로 전부 연결시켰어요.  누락사항 없이 


전부  통보 해드리고,  다음주 일정  보고사항 올리고,  실적미팅 끝내놓고,  인쇄물배포 


처리  마쳤습니다. 아마  다음주 오시는 고객님께서는  계약을 하실거 같아요.  


이  비가 퇴근 전에는 멈추길  원합니다.


비는 오롯이  당신과 함께하는걸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697건 455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87
ㆍ긴장 댓글11
익명 1537 2 04-17
886 익명 1517 4 04-17
열람중 익명 1407 1 04-17
884
ㆍ비 댓글1
익명 1424 1 04-17
883
빗방울 댓글3
익명 1536 1 04-17
882 익명 1641 0 04-17
881
ㆍ방황 댓글1
익명 1542 1 04-17
880 익명 1582 1 04-17
879
술한잔 댓글2
익명 1453 2 04-16
878
ㆍ홍아 댓글1
익명 1763 1 04-16
877 익명 1512 1 04-16
876
. 댓글15
익명 1749 6 04-16
875 익명 1983 3 04-16
874 익명 1396 3 04-16
873
. 댓글18
익명 1604 2 04-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5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