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 보는 온 생활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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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9건 조회 2,265회 작성일 20-04-01 15:51본문
정확히 말하면 일 년반쯤 된다 . 일년 반 전쯤 우연한 일로 미즈넷에 사연을 보낸 일로 시작 되었다 . 사연을 보내고 댓글이 달리고 조회수도 많고. 해 보니 나름 재미있었다 . 내 사연을 안 쓸 때는 댓글도 많이 달았다 . “ 글쎄” 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 내 사연 “글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에서 땄다 . 자유 게시판 이런게 있었는 지는 모르겠고 나이별 게시판이 있어서 사람들끼리 서로 댓글을 주고 받았던 걸 봤는데 기억에 남는 건 없다.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고 물러보니 누군가 설명해주고 여기서 누구누구만 조심하면 된다고 했는데 한 분만 기억이 난다. 여우 아가씨도 기억 나고 젊은 여자분이 50대 겟판에 있었던 거 같다 .
몇 달 놀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서 섭섭했고 그 때 광고를 올린 걸 보고 한국에 갔었을 때 가입을 했다.
첨에 낯설었는데 친절하게 잘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기억나는 몇 분이 있다 . 재미있게 쿵따도 했는데 지금 안보여서 섭섭하다.
난 아는 사람도 없고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어쩌다 내 이름으로 쓰고 익명으로 쓰고 했고 댓글은 잘 안달았다 .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기도 그렇고 해서 .....
젤 먼저 기억에 남는 분은 ㄴ ㅁ 님이었다. 매일 많운 분들하고 댓글을 주고 받던데 내가 익명으로 뭐라고 했는데
갑자기 내 말 때문에 이제부터 안나온다고 해서 손이 발아이 되도록 빌었는데 장난이었다고 해서 그날 어이없고 젤 힘든 날이었다. 다음날 한대 때려주고 싶네? 인가 글을 썼는데 댓글에 너처럼 순진한 척? 하면 인생 꼬인다는 댓글이 나에게 첫 악플이었던 것 같다 . 어느날 들어왔더니 아기 사진이 잘 못 됐다고 난리가 나고 그 뒤부터 그 분은 못 봤다. 온 생활이 첨이라 다 사실인 줄 알았는데 컨셉을 정하고 가상의 세계를 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졸려라 ㅠㅠ
그 담에 어느분이 음악하고 글을 올려서 낭 ㅁ 님이 컨셉을 바꿨나 해서 익명으로 ㄴ ㅁ 님이냐고 물어 봤더니 아니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ㄴ ㅁ 님에 대한 말을 흘렸다고 ㅅ ㄴ 하고 또 몇이 난리가 났다. 뭐가 문제란 말인가
하여간 그 분께 익명으로 댓글을 어쩌다 달아도 그 댓글로
자고 일어나면 밤새 난리였다 . 나중 생각해 보니 질투가 많고 샘도 많고 때론 맘도 착하지 않은 회원들이 악플을 다는 거였다. 나는 밤낮이 다르므로 쓰는 사람은 별 뜻없이 쓴거고 자고 일어나면 밤새 난리도 아니었다 . 특히 ㅇㄷ ㅌ 님에게 쓰면 말이다 . 갑자기 생각났는데 . 옆지기가 와서 당분간 못 올 것 같다하셔서 옆지기 재우고 쓰시라 했더니
밤새 난리나고 온 생활 중 제일 창피했던거 같다 . 사람들이 얼마나 뭐라하던지 ..... 어이없기도 하고 ..... 또 자고 일어나니 ㅇㅇㅇ씨 당신이 제일 문제요 이러면서 막 댓글로 다투면서 자게 익게로 갈라졌던 날도 기억 난다 . 평소에 몇 사람 안보이는 거 같던데 그날 다툴 때는 무슨 익명으로 그렇게 많이들 나오는 지 놀랐다.
어쨌든 말이 길어졌고 넘 졸립기는 하다 분명 틀린 글자도 많을 터.
첨에 봤던 좋은 분들에 안보이셔서 섭섭하고
또 누가 나에게 때론 익명인 나애게 악플을 썼는지 알겠다
일단 이만
댓글목록
음악 올려주고 좋은 긆쓰시던 분 생각나네여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고요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는 것 아니고요.
이곳에 쓰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안나오는 겁니다.
댁이 그 분란의 중심에 있던 분이 셨군요.
당신 땜에 많이 힘들었던 한 사람 입니다.
또 생각하고 싶지 않은 어떤 기억을 들추어 내시길래..ㅠ
누구? 왜 저때문에 힘들었죠?
무슨 논란의 주인공이지요 ?
사람 모함하는 건 여전하네요
악플 신경쓰지ㅜ마세요ㅠ
원래 그런 사람들 이자나요
왜 익게판에 다 있겠어요
쟤들 싫어서예요
악플 신경쓰지ㅜ마세요ㅠ
원래 그런 사람들 이자나요
왜 익게판에 다 있겠어요
쟤들 싫어서예요
음악 올려주고 좋은 긆쓰시던 분 생각나네여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고요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는 것 아니고요.
이곳에 쓰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안나오는 겁니다.
평소 너무 진지하단소리 많이 듣죠?
이건 악플아녀요
언제적 일이죠?
그런가부다 넘기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여기래 평소 접속자 수를 보면 알갔디요.
접속자수의 10% 정도만 게시판 글쓰고 댓달고 활동하고 그외분들은 마치출발선 상의
주자들 처럼
요이~~~땅하면 뛰쳐 나올분들.
그분들이 다 악플러들은 아니실거이고
일부가 그렇다고 봅네다.
댁이 그 분란의 중심에 있던 분이 셨군요.
당신 땜에 많이 힘들었던 한 사람 입니다.
또 생각하고 싶지 않은 어떤 기억을 들추어 내시길래..ㅠ
누구? 왜 저때문에 힘들었죠?
무슨 논란의 주인공이지요 ?
사람 모함하는 건 여전하네요
나성에가면 님
이해 못하실 것 같고 시간도 많이 흘렀잖아요.
그래서 더이상 말하진 않을 거구요.
가벼운 사람들은
자신은 편한데 주변에서 좀 힘들더라구요...
저기 원글이 쓴 글 속에 나온 논란을 피웠던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 마음이 어떻겠어요
찔리거 아뇨 ?
자기들끼리 거짓 댓글쓰고 추 주고 하겠지
마치 원글이 잘못한 사람처럼 댓글 달고 있군요
나성에가면님!
1.논란 아니고 분란(왈가왈부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이야기 잖아요)
2.모함이 어디에 있나요?(내가 힘들었다는 아이메세지 인 걸요)
단정하는 버릇 고치세욧!!
이것 보세요.
상대방은 알지도 못하는데 떠 올리기 싫은 기 억이라며 가볍다고 논란을 일으켰다고 말한다면 당연히 모함 아닌가요?
논란이나 분란이나 비슷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가볍다고 단정짓는 그 생각부터 고치기를 충고합니다.
그리고 자기 이름은 말도 안해주면서 남의 이름은 왜 그딴 식으로 부릅니까? 비겁한 모함쟁이로 알겠습니다 .
실제 있지도 않은 일을 마치 그런척 흘리고 아량있는 척 말은 안해준다네 ㅉㅉㅉ
좋아요 3
온 7년차 입니다
가면 가고 오면 오는거지 말입니다
가만히 두고 볼일이지 따지지 맙시다
긁어 부스럼이지 말입니다
나성에가면님 이신가요?
좋아요 0네 저는 나성에 가면 이예요 ~~
좋아요 0아 ㅋ 날 조심하라했시야? ㅎㅎㅎㅎ
좋아요 2
정내미,?
울정내미는 참 성격조아
악플 들어도 낼가면 잊아뿌리고 별신경도 안쓰고
누굴 비난하지도 않고
이렇게 웃음서 대응하는거
아무나 못햐 짱여
빨리 코로나 지나가기만 바랄게
울증 없어지게
ㅋㅋ 온을너무 믿으면안돼
다들 응큼한 능구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