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신 변태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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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538회 작성일 20-03-27 00:05본문
진짜 비가와서 그른가 혼자 떠드네
내ㅇ그랬자녀 개떠라이라고 ㅋ
그래도 읽을만들은 하지야???
내가 조금씩 쉴새읎이 무거 조져야
좀전에 족발 두개뜯고
빵 묵는디야
설탕이 옴팡지게 들어갔는가 달다야 그래서 맛은 좋네 ㅋ
난ㅈ닝닝한거 좋아하는디 담백 이건 진하다야
아들이 들옴서 빵굼터 라는 제과점서 사왔ㅈ시야
거긴 옛날 종류빵들이 좀 있어
내 좋아하는거 및가지 파는디 내가 빵종류나
까페 글케가도 간판을 안보고ㅈ다녀서 이름들을 잘 몰러야
울 할머니가 어느날 오렌지쥬스를 노란물이라 하길래
흐미 촌스럽게 왜저런댜?? 이런생각도 들었거든? 오해는마르 친하니께!
근디 이젠 내가 벌써부터 깜박여야
깜박이지않는기 이상한거여 머리쓰고 외우고 이런거 읹날부더 취미읎시야
일일히 다 외우고 신경쓰믄 나 진짜 할 일을 까무글 수 있시야
으딜가도 위치로 다니지 이름을 안보고 다니는기 나쁜 버릇이긴해야
아까말한 보리굴비집도 댓번은 갔는디 간판한번 안봤네 으이구
근디 또 구썸남 이름 대보라믄 기가매키게 댈것이여!
내 첫남친은 유치원 동기인디 2년같이 다녔거든? 김정원야 ㄱㄱ
잘생겼었는디
내 요런건 참 잘 기억해야
나 설거지 끝났시야 빼놓고올게야
댓글목록
족발에 쐬주 한잔 걸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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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시랑가?! 내 연말에 딱 한번 무꼬 안무겄시야
내 술 무글 줄 아는디 안무거야
특히나 집에선 입도 안대야
내 말이 많아서 그래야 ㅋ
종일 떠들사람읎어가 입에 군둥내펴서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