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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김건희 특검법 폐기에 "이대로 묻히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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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90회 작성일 24-03-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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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순천만 정원을 관람 중인 김건희 여사. 사진=대통령실

동아일보는 <'쌍특검법' 부결시킨 與…진실 규명 없이 그냥 묻힐 일 아니다>란 제목의 같은 날 사설에서 “여당 의원 중 적어도 17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탈표는 거의 없었다. 여당은 그동안 표결을 의식해 공천에서 현역 의원 탈락을 최소화했다는 말이 나올 만큼 표 단속에 공을 들였고, 결국 쌍특검법은 부결됐다”고 전한 뒤 “그렇다고 두 사건이 이대로 묻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동아일보는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도이치모터스 사건 재판 과정에서 김 여사의 계좌가 주가 조작에 이용됐다는 점이 밝혀졌고, 김 여사가 이 회사 주식의 거래와 관련해 증권사 직원과 통화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 등을 추가해 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고 한다. 총선 이후 22대 국회에서도 이를 놓고 여야 간에 공방이 이어질 공산이 크다”며 “검찰은 필요하다면 소환 조사를 통해서라도 김 여사의 주가 조작 관여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 이제라도 검찰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논란과 정쟁이 쳇바퀴 돌듯 되풀이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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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61 작성일

E ㅏ  브라

이런거 여기에  올리지마

경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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