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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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652회 작성일 20-03-19 14:01본문
젊은 넘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렸었다.
뜨거운 눈빛과 나를 어루만지는 그 손 !
거절을 하고
그 마음을 달랠 길이 없는 나의 눈에 들어 온
미즈넷 ! 그것이 나의 온 생활의 시작이었다 .
나의 이야기를 적어 올리니 조회수가 3만도 넘고 !
몇 번 올렸던거 같다
그 때
내 기억에 남는 댓글 몇 개 !
1.그 때 누가 물어서 내 재산도 공개 했었다.
댓글 쓰시는 분이 남편하고 나하고 재산 반으로 나누고
남은 돈으로 그 넘이랑 몇 년 살면 없어질 탠데 그때는
어떻게 할 거냐고. ㅋㅋ 버림 받을 거라나 ㅋ
2. 그 넘이랑 몇 일 지내고 나면 헤어질 사이라고
3 .외로우신 모양이라고. 차라리 강아지를 키우는게 어떻겠느냐고
4. 어느 여자 분이 여자의 일생이라는게 뭐 있냐고 이렇게
사는게 인생이라고 ㅋ
모두 나에게 조언 해주시고 혹시 그 넘 땜에 가정을
버릴까 그리고 버림받을까 걱정을 해 주었다.
그 시간이 지난 지금
그냥
살아가는 날 중에 그래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재미있는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좋기는 하다 .
댓글목록
그 젊은 넘이 나였습니다.
그래바야 상대방은 나보다 4살 많았습니다만,
님과는 달리, 우리는 서로가 빠졌지만, 그녀는 자신의 가정을 견고히 지켰습니다
전 돌씽이였구요
서로가 한계가 있는 만남이란걸 알면서 즐기고 몰입됬습니다.
두사람의 만남에 제3자의 조언이 모 그리 도움이 되겠습니까
우린 5년이상을 만나다 헤여졌습니다.
가끔 그녀가 생각납니다
지나고 나니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님도 그리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람을 이겨내기위한 한가지 팁.
방풍자켓.
준비하시라요.
고어텍스로..
바람이라는 강렬한 달콤함이 오래도록
남아 혼자만 음미하고 회상할수 있다믄
어느정도 성공적.
익모초즙 한사발 들이킨것처럼 후유증깊은쓴맛에
몸서리 쳐질정도믄 실패
때때로 마음속에 강한 돌풍처럼 바람이
휘몰아 쳐 올때면 스스로 잠잠해질때까지
방풍자켓 옷깃을 여미고 마음을 다잡아
봐야 겠디요.
바람을 이겨내기위한 한가지 팁.
방풍자켓.
준비하시라요.
고어텍스로..
바람이라는 강렬한 달콤함이 오래도록
남아 혼자만 음미하고 회상할수 있다믄
어느정도 성공적.
익모초즙 한사발 들이킨것처럼 후유증깊은쓴맛에
몸서리 쳐질정도믄 실패
때때로 마음속에 강한 돌풍처럼 바람이
휘몰아 쳐 올때면 스스로 잠잠해질때까지
방풍자켓 옷깃을 여미고 마음을 다잡아
봐야 겠디요.
그 젊은 넘이 나였습니다.
그래바야 상대방은 나보다 4살 많았습니다만,
님과는 달리, 우리는 서로가 빠졌지만, 그녀는 자신의 가정을 견고히 지켰습니다
전 돌씽이였구요
서로가 한계가 있는 만남이란걸 알면서 즐기고 몰입됬습니다.
두사람의 만남에 제3자의 조언이 모 그리 도움이 되겠습니까
우린 5년이상을 만나다 헤여졌습니다.
가끔 그녀가 생각납니다
지나고 나니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님도 그리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나이들어 생각하면
하나의 소소한 추억이죠
한때 불같은 사랑도 ㅎㅎㅎ
좀더 썰좀 풀어주세요
애인이랑 어찌만났는지 등등
지금도 애인이랑 연락하나요?
저는 고양이 키우는걸 추천ㅎㅎ
ㅋㅋㅋ 현재 강아지는 키우고 있어요 ㅋ
좋아요 0현재 재산은 어느정도쥬??
좋아요 0그럭저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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