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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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531회 작성일 20-03-17 21:43본문
이곳은 글도 안올라오고
볼것도 없어
아무생각없이 핸폰의 연락처 를
훓어보다 눈에들어오는
이름하나
어머니.
010-2226-3 XXX
.
.
.
.
돌아가신지 벌써 15개월이 지났는데
지울수가 없네.
아니
지우고 싶지 않다.
어느날 문득
내 어머니가 몹시도 그립고 보고싶을때
전화한번드려보려고....
추천1
댓글목록
눈물나네요ㆍㆍ
좋아요 0이제껏 마음껏 울어보지 못했습네다.ㅠ
좋아요 0떠나보낸 어머님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좋아요 0유독 그런날이 있는것 같습네다.ㅠ
좋아요 0
늘보고싶은 사람 어무니..
떠나고나서 깨닫습니다
ㅜ
홀로 계신 아버지 께 잘해드려야 하는데
마음같지가 않습네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