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동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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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584회 작성일 20-02-20 14:31본문
당과 조국의 인민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콩 까는 소리들 그만두고서리
내게 쪽지좀 보내보시라요.
내레 남조선에 내려올때
부랄 두쪽만 달랑 달구서리 뜀박질로 내려왔는데
와서보니 그것도 내것도 아니드만요.
한마디로 개털 이란 소리디요.
글티만 어떤 강사 동무가 말하길 내게서
리정혁 동무 향내가 난다 카두만요.
주저하디말고 보내보시라요.
댓글목록
당신 닉을 알아야 쪽지를 보내지
익명닉한테 쪽지가 가냐?
무명 이라고 합네다.
혹시나 해서 말이디만
남성동무는 아니시디요?
남성동무 쪽지는 사양합네다.
지금부터 숨안쉬고 기다리고 있갔소!
119 불러야 하는거 아닙네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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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거이
남자 아새끼는 남조선에서 쪽지한장 받아보기 힘들갓구나야.
한때는 기레도 피양 보통강 유원지래 가믄 인기좀 있었드랬는데
말이디!
동무
후라이 잡수슈
안웃기다는 사람특징 -> 드라마 안본문맹인들
동무도 뗏거리 맛나게 드시라요!
좋아요 0쟈들은 왜 내려 오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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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죽도 먹기가 힘들어서 내려왔디요.
좋아요 0안우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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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렇게 하면 웃길수 있갔습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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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준말 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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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조선 표준말을 못배워서 기렇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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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서도 안받아주니 여기서 이러고 있네
안쓰러~
자게도 모루눈 사라믄 댓끌 안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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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달린사람이 요기 저기 선그어놓고
다녀야 하는겁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