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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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493회 작성일 20-02-26 23:01본문
참 웃기지요...
집에 돌아오면, 잠시의 방황도 종지부를 찍어요.
마치 외로움을 즐기려고 우울을 느끼려고
나갔다 온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신발을 벗는 동시에
분위기 한껏 잡았던 기분들은 다 어디로 사라질까요.
그러면서 또 하루를 돌아봅니다.
내 안의 고독을 숨긴채 그저.....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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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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