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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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487회 작성일 20-02-22 14:13본문
살다보니 세상에서 상대하고 싶지 않거나 무서운 유형은 무식한 사람이다.
그들은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무식하기 때문에 아는게 없어 용감하다 .
아는 사람이 알아서 피해야 한다 .
무식한 사람은 본래 아는게 없어서
자기가 이긴 줄 안다 .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다르지만
이청준님의 “병.신과 머저리” 라는 소설 제목이 떠오른다.
책의 겉표지만 뜯어서 전해주고 싶다.
어차피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를테니까
댓글목록
겁나게 훌륭하시네요~~
좋아요 2
ㅎㅎㅎ 2추
불쌍한 책표지에게 심심한 위로를
착각도 늪이랜다
나오든가 그속에 살든가
ㅎㅎㅎ
근데 조금 배운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을 모두 포용하죠
결국 못배우고 질투많은사람임 이글쓴사람은 ㅋ
밤새 끙끙 고민한 티가 넘흐 나는고만
피할라믄 이런글도 필요 없는겨~
용쓴다 용써~
ㅎㅎㅎ
근데 조금 배운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을 모두 포용하죠
결국 못배우고 질투많은사람임 이글쓴사람은 ㅋ
겁나게 훌륭하시네요~~
좋아요 2
걍 다 가져~~
있긴허냐? 빌려서 주려고?
주제파악하려고 읽던책 같구만
걍 다가져~~
굳이 안줘도 널 다 파악하고
내주제도 충분히 아니깐
가식도 무식의 일종인걸 모르는거같으니
나도 무식하게 나가야 할거 같아서
그래야 좀 통할거 같아서
착각도 늪이랜다
나오든가 그속에 살든가
책표지는 무슨죄랴
직접 읽어주지도 못할거면서
내용을 알어야 말해주지?
그거디밀면
유식해 뵈나?
내용을 모르니 표지만 디밀지 ㅎㅎ
그것도 지말은 아니지 머리가 비었으니
인용이나 하지
거울이나 보래니깐 말귀 못알아먹네
ㅎㅎㅎ 2추
불쌍한 책표지에게 심심한 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