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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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1건 조회 1,760회 작성일 20-02-14 21:52본문
당신만을 생각 했어요
우린 끝났지만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난 미련퉁이 랍니다.
끝맺음 해놓고 가슴앓이 하기가 아프면서도 즐기는것 같아요.
사랑보다 놓아주는 걸 또 그것을 마음에서 분해시키는 걸
즐기는거 같습니다.
당신 얼굴을 떠올리며 건네지 못 할 꽃과 쵸콜릿을 샀어요
고르는 내내 오로지 당신의 이미지를 그렸답니다.
난 그래도 이런 내가 좋아요.
이상하리만치 이 상황을 즐깁니다.
인형놀이 같은 지금이 좋습니다.
사랑해요...그대....
내 마음속에 좀 더 자리해 주세요 .
댓글목록
스켄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명대사
청상인지 청승인지
나도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오
좋아요 1맞는말이에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내가 좋습니다
좋아요 1
난 초콜렛 싫어햐
그래서 이날만 되면 초콜렛 잔뜩 모아온거 동아리 친구들한테 다 뿌렸는디 ㅋ
남들 주다 걸려서 욕만 디지게 먹고 ㅋ
왜 남자들이 초콜렛을 좋아한다 생각할까
난 손잡는게 더 좋던데
쪼꼬랫 못받아 본 사람은 이런날 쪼꼬랫 못받아서 상처받고 마니 받아본 사람은 쪼꼬랫만 보믄 돌아버리지
경험의 차이일뿐
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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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받아놓은 쪼꼬랫
냉동실에 짱박고 나중되믄 다 쓰레기통
주는데 안받을수도 읍고
안먹는디 먹을수도 읍고
감동 파괴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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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덩 파괴가 아니라
기냥 환상에서 벗어나라는겨
요래야 뭔말인지 알아묵으니깨
나도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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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켄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명대사
청상인지 청승인지
어디서 읽은건데
사랑에 빠진 자신의 모습에 감동한다고 하더군요
상상속에 그대와 뭔들 못할까요
맞는말이에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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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단 증거죠
단지 순수한 사람들 특징이 상처를 잘 받는다는거
상처엔 마데카솔 ㅡㅡ
니 고수?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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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티나???
많이나???
칭구???
하여간 못속여 움하하하하
쌀국수라고 써 있다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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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쌀국수 어딨니???
이리 좀 와바바바바바 ㅋ
그런데 쌀국수가 뭐에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ㅋ
쌀국수는 집에 없는데요
상처엔 치질연고가 좋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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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역쉬 연고 좀 발라본 분
치질방석도 필수 ㅋ
오늘 왜이러니 ㅡㅡ
윤시내가 부르던데 ㅋ
왜 이러긴
공부하기 싫은거죠
송골매가 불러서요
공부하기 싫은사람 모이라고 ㅋ
여기로 모이는게 아닌가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