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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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7건 조회 1,822회 작성일 20-02-05 16:09본문
2년동안 서로 잦은 싸움이있었고
주로 저의 잘못으로 시작된 싸움이에요.
제가 별거 아닌거에 잘삐지고 서운해하고
오해잘해서 시비같은거 가끔걸때도 있고요.
그래서 시작되는 싸움이 잦았고
그럴때마다 제가 사과하거나 서로 사과하고 풀고이랬거든요.
남자는 잦은 싸움에 작은거에도 예민해지고
지쳐있었구요...
그래도 오랜시간을 그상태로도 제곁을 떠나지않고 싸우고 풀고 반복하며 좋을때도
있으니까 잘 지내왔어요
그런데 일주일전 크게 싸우고나서는 남자가 일주일째 화가 안풀리는거 같아요.
보통 싸워도 일주일안에 화해하고 풀고 이랬는데 이번에는 다른거 같아요.
제가 사과했는데도 예전같지않아요
연락을 답을 안하길래 제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말하면 싸울까봐 피했다고.. 싸우기 지쳤다고(지친다는말을 대놓고 한적이 거의 없어서 놀랬어요)
그래서 집앞에 찾아갔더니 안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안보고싶다고 하면서요.
연락은 날마다 하고는 있어요.
일상적인얘기들만 주고받고있고
주로 제가하면 바로 답톡하는 정도에요
어떻게해야 관계 회복할수있을까요
아직 헤어진건 아닌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이러네요
댓글목록
댓글달고 나서 아래 글쓴이 댓글보니
님은 사람을 참 질리게 하는 스타일이네요
매력이 없어요
뭘 일일이 물어보나 물어보길
안절부절 하기전에 그때그때 처신을 잘하면 될것을
주위사람 속 꽤나 터지게 할듯
밤에 올린 카톡 보았는데 관계회복 지금 당장은 힘들겠던데요
어차피 오래 산 사람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어 물으거 같으니까
솔직히 말해줄께요
남자가 지친게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정이 떨어진거 같이 보였어요
지금 주고받는 톡은 사람에 따라 이별할 때 단칼에 잘라내는 사람이 있는거처럼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당분간 거리를 두면서 점점 멀어지길 기다리던가
아직은 사귀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단순히 연락 정도 취하는거고
다시 시작할 마음은 없어 보여요
글쓴님 살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이별이 찾아오는 경우가 허다해요
내가 볼 때 글쓴님이 스스로 연락을 끊고 관계를 정리하세요
이렇게 말해서 미안해요
ㅎㅎㅎ
고수님도 지치셨을듯 ㅡㅡ
답글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게 뭐여?
댓글을 줘도
내가 왜요? 내가 왜 그래야 해요?
욕한사람이 잘못이죠? 이라더니
이런 당돌함 어디갔냐?
후회하는거야?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거야?
아니면 일주일 지났는데 아직도 꿍한 남친이 한심한거야?
이젠 좀 알아서 해라~~
맷살이노?
니는 일주일이지만 남친은 2년동안 겪어온 고질적인 너의 패턴에
이제서야 참고 받아주다 화산폭발한거로 보이는데
2년동나 싸웠으면 눈치라도 있으면
아 남친과 이러면 안되는구나 이렇게 하면 관계가 나빠지는거구나
다르게 전략을 짜야겠구나~ 이런 머리는 안돌아 가디?
늘 말해주나자 댓글에서~
내가 왜? 냐구 반문만 하지 본인을 돌아보지 않으니깐 이사단이 난거야
좀 알아서 좀 해라 이제 ..
그럼 정말 말그대로 싸울까봐 잠깐 피하나보죠
그 말을 믿고 진득히 기다려보세요
너무 지금 당장 뭔가 해달라고 조르지 말고
세상에 남자가 반입니다
고려를 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집앞까지 가실 필요 없어요
님은 그분과는 인연이 아닌듯요
싸우고 관계회복 하고 서로 화해하고 해도
믿음만 있으면 오래가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네요
또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지고 멀어지지 않습니다
관계가 서먹하지 않다는 것은 그런걸 의미해요
관계를 재조명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결혼을 해도 남녀사이는 불투명 합니다
중요한 건 각자의 서로를 향한 신뢰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 보십시오
두 분 사랑 하신다면 얘기가 될거에요
만남은 희생과 책임이 따르니까요
수고하시고요
벌써 쫑난사이네
남자는 맘이 텄어! 어장관리뿐여!
최고의 배려
상대가 싫다고 하는것은 하지 말기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노래도 있우와~~
제가 봤을떄는 남자가 쫌생이입니다
남자는 배포가 커야합니다
좋응남자 많습니다 환승하세요
답글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게 뭐여?
댓글을 줘도
내가 왜요? 내가 왜 그래야 해요?
욕한사람이 잘못이죠? 이라더니
이런 당돌함 어디갔냐?
후회하는거야?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거야?
아니면 일주일 지났는데 아직도 꿍한 남친이 한심한거야?
이젠 좀 알아서 해라~~
맷살이노?
니는 일주일이지만 남친은 2년동안 겪어온 고질적인 너의 패턴에
이제서야 참고 받아주다 화산폭발한거로 보이는데
2년동나 싸웠으면 눈치라도 있으면
아 남친과 이러면 안되는구나 이렇게 하면 관계가 나빠지는거구나
다르게 전략을 짜야겠구나~ 이런 머리는 안돌아 가디?
늘 말해주나자 댓글에서~
내가 왜? 냐구 반문만 하지 본인을 돌아보지 않으니깐 이사단이 난거야
좀 알아서 좀 해라 이제 ..
공감
왜냐고 묻는데 답없슴
답없음 으로 해야.
좋아요 0
국어공부 하구와야
좋아요 0
어쩜 이렇게 남자 맘을 모를까
점점 끌려다니고 쉬운여자의 길로 가는군요
안타깝다
고수 데꾸와 ㅡ.ㅡ
고수 보고있슴 한마디 해주
못본걸루다 해주깨
ㅎㅎㅎ
고수님도 지치셨을듯 ㅡㅡ
구경꾼이 한마디 한다
지금 남자는 너에게 지치고 또 정내미도 떨어진 상태다.
니가 계속적으로 달라 붙을수록 남자는 점점 더 멀어져 가니 그러지 말고
그동안 내가 너무 히스테리 부린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해
그것도 그냥 인사말로 미안하다고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리고 생각은 늘 하지만 마음 풀릴때까지 기다린다고 해.
연락은 하지 말고 간혹 일이 있으면 안부형식으로만 하고
지금 중요한것은 관계회복이 아니라 남자 마음을 바꾸는거다.
니 변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관계 회복해봐야 일시적이지
똑같은 결과가 다시 나온다는 점 명심하고.
니가 헤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여 코멘트 달았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찢어져. 서로를 위해서
마음이 떠난것 같아요
관계에 있어서 피곤한거 남자나 여자나 제일 싫죠
편하게 떠나 보내줘요
그게 님이 제일 잘한 일이 될테니까요
이참에 님은 이기적 마인드 + 똥고집 싹 버리고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 자존감을 가져봐요
그러면 상대를 배려하는 맘이 필수가 될거에요
다시 또 그 누굴 만나려거든 최소한 필요한 것들이죠
그게 안될시 교제 할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아요
댓글달고 나서 아래 글쓴이 댓글보니
님은 사람을 참 질리게 하는 스타일이네요
매력이 없어요
뭘 일일이 물어보나 물어보길
안절부절 하기전에 그때그때 처신을 잘하면 될것을
주위사람 속 꽤나 터지게 할듯
밤에 올린 카톡 보았는데 관계회복 지금 당장은 힘들겠던데요
어차피 오래 산 사람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어 물으거 같으니까
솔직히 말해줄께요
남자가 지친게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정이 떨어진거 같이 보였어요
지금 주고받는 톡은 사람에 따라 이별할 때 단칼에 잘라내는 사람이 있는거처럼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당분간 거리를 두면서 점점 멀어지길 기다리던가
아직은 사귀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단순히 연락 정도 취하는거고
다시 시작할 마음은 없어 보여요
글쓴님 살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이별이 찾아오는 경우가 허다해요
내가 볼 때 글쓴님이 스스로 연락을 끊고 관계를 정리하세요
이렇게 말해서 미안해요
저를 안볼거같다고 좀 그렇다고하니 그러진않을거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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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말 말그대로 싸울까봐 잠깐 피하나보죠
그 말을 믿고 진득히 기다려보세요
너무 지금 당장 뭔가 해달라고 조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