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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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1,679회 작성일 20-01-30 19:58본문
어느 정신과 의사의 유명한 말, 진짜 정신병자는 병원에 안 오고 피해 입은 사람들만 온다나,,,
오랜만에 와서 게시판을 한번 둘러보니 어지럽고 정신없네 ㅠ
아무리 익명 온라인이라지만 남을 속이는 것은 정신병 아닐까 한다
병이 더 깊어지기 전에 병원에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근데 진짜 정신병자들은 절대 병원에 안 간다 이유는 모르겠다
댓글목록
본인이 자각을 하지 않는 이상 도울 방법이 없는 거죠 ㅠ
속은 사람들만 좀 분하다 느낄 뿐 본인은 그걸로 해소를 하고 있는 듯요
병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제가 볼 때는 이제는 재미를 넘어서서 저 정도면 정신병 수준이 아닐까 싶어서요
멀쩡한 사람들만 속고 또 속으니 이게 뭔가 싶네요 ㅎㅎ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저 위의 글도 본인이 쓴 거라면? ㅎㅎ
이제는 그런 의심까지 들 정도네요
무슨 연극 대잔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래요?
원래 자기가 이상해도 이상한줄 모르쥬...
온에서는 자기가 여자가 됐다 남자가됐다
부자가됐다
허언이 더 심해지쥬..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자꾸 반응해주니까 더 재밌어서 저런듯 싶어요
일단 글만 싸지르고
누가 무슨댓글을 쓰든 보지도 않는듯
어그로라고 하죠
ㅋㅋㅋㅋ
대환장파티 중인가봐요
위에 또 한명 등장했네요
어그로 3명이 설치니 화가 안날수가 없는듯
모두 무시하셨으면 해요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저 위의 글도 본인이 쓴 거라면? ㅎㅎ
이제는 그런 의심까지 들 정도네요
무슨 연극 대잔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래요?
나는 댕기다 안댕겨요
댕겨도 고쳐지도 않고
약 먹으면 정신만 몽롱하고
걍 운동 열슴히 헝게 정신이 맑아지고 좋더라고요
정신병도 종류가 여러 종류니까요 ㅠ
근데 좀 심하고 더 심해지는 거 같아서 그러네요
우울증이 심헝게 살림도 손 놔버리고
자식이고 남편이고 될대로 되라 일케 된께
주변에서 알아채리고 뱅원에 끌려갔어라
한 육개월 뱅원 다녀 봤는디 별 도움도 안되고
차르리 운동한다고 아침마다 동네를 싸돌아 댕기는께
좀 낫데요
우울증약이 집중을 못하게 만드는거라
졸릴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자꾸 잠만 자면 무기력해지니
먹어도 힘들고 안먹으면 더 힘들고
눈팅아 14 갸갸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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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반응해주니까 더 재밌어서 저런듯 싶어요
일단 글만 싸지르고
누가 무슨댓글을 쓰든 보지도 않는듯
어그로라고 하죠
제가 볼 때는 이제는 재미를 넘어서서 저 정도면 정신병 수준이 아닐까 싶어서요
멀쩡한 사람들만 속고 또 속으니 이게 뭔가 싶네요 ㅎㅎ
다들 무시가 답이라는걸 알지만
자꾸 읽다보니 화가 치밀어서 폭발하는거죠
저사람은 그런걸 즐기는거구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게 이런말인듯
갑자기 막 열이뻗치고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르는데
이것도 정신병이랑 연관이있을까요?
아주 남편만 보면 화가치밀어올르는데
ㅋㅋ 아마 갱년기나 폐경기 증상이 아닐까요
아니면 그동안 참아왔던 화병이든지 ㅠㅠ
저도 그래요 갈수록 보기 싫어집니다
원래 자기가 이상해도 이상한줄 모르쥬...
온에서는 자기가 여자가 됐다 남자가됐다
부자가됐다
허언이 더 심해지쥬..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자각을 하지 않는 이상 도울 방법이 없는 거죠 ㅠ
속은 사람들만 좀 분하다 느낄 뿐 본인은 그걸로 해소를 하고 있는 듯요
병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