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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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643회 작성일 20-01-30 00:18본문
진정 사랑에 빠졌시야
아랫동네 고즈넉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까페가 있는디야
커피맛이 예술이여
여기 카푸치노가 최고여
입술에 거품 묻히고 먹는맛이 아주 꼬소해야
나는 말이다?
아메리카노 아포카토 좋아했는디야
부드러운 카푸치노 한잔에 한방 갔시야
마치 누군가 마신다는 생각으로 밖을 보면
풍경이 한 폭의 수채화마냥 가슴에 쏘옥 담기좋아야
값도 싸야
및천원으로 세상이 내것이 되는 순간을 놓칠 순 없자녀
월요일 빼고는 열시부터 밤열시까지 여는디야
미술관 같은 인테리어가 차분하니 너무 좋아야
내일도 방문해야겄시야
주인이 삼십후반 정도 여자인디 아주 바지런해
손도 빠르고야
구슬다마 같은 다이아몬드를 끼고 일하는디야
빛이나 커팅 세팅보면 진짜여 암만~~~~
돈을 떠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최고 빛나고 이뻐야
내일은? 수영안하고 스트레칭과 그림 그리러 고고
오늘은 이만 시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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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헤이즐넛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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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이미 94년도에 마스터
집에선 캡슐 밖에선 카푸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