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623회 작성일 20-01-29 11:54본문
퇴근하고 무료해서 뭐라도 쓰고 싶어 끄적 거린다 .
나는 그때 왜 사랑 하는 사람을 안만났을까..
부모님이 말렸는데도 왜 굳이 했을까 결혼을..
우리 부모님은 조건 좋은 남자 임에도 왜 반대를 했을까..
구체적으로 더 많이 반대좀 하시지 ...
아니지 .. 첫 사랑도 반대 하셨지 ..
결혼후 아이도 없을때..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데 왜 굳이
임신을 하고 질질 끌고 갔을까 ..
나는 런닝머신에서 뛸 때 ,발 밑에 그새끼 얼굴을 그려놓고
마구 밟으면서 뛴다. 그래도 분이 안풀린다.
내 인생을 이렇게 망가뜨린.. 그 자식 .
누군가는 미련이 남아거 그런거 아니냐 .. 그것도 애증이다.. 하면 진짜 입을 확 찢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물어라 입 ~
너가 겪어 봤냐 ...반에 반만이라도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면 다물겠지 !고 입 ...
추천1
댓글목록
그사람 후회하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시길
좋아요 1
알긴 알아요 .. 내 선택이니 내 탓이지요.
잊어야지요.
새끼들 키워 놓고 좋은 사람 만나면 억울한 마음이 사그라 지겠지요
아이고
징하네 ㅠ
그사람 후회하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시길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