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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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1,490회 작성일 20-01-15 10:55본문
나는 한달 동안 엄청 힘들다가 요즘 되어서야 헤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이들중 1인이다 .
마음은 아직도 많이 아프지만 다행이다. 너 가다리느라 밤 늦게까지 화장도 못지우고 , 잠도 조금 밖에 못 자고 .. 했는데 이제 잠도 많이자고 화장도 퇴근하고 바로 지워서 피부 겁나 좋아졌다 . 조금 귀찮았는데 니 자취방 반찬 걱정 안해서 좋다 편하다 . 무엇보다 정리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 너가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종종 둘이 만나는 너가 형수님이라 부르던 년이다 . 너랑 둘이 만나는것 짜증 났는데 그 꼴 안봐서 좋다. 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애를 낳은 적이 있는 내 몸매가 어쩌고 했는지 .. 너는 모르지 ..(나는 애 있는 돌싱녀) .. 자기는 애를 낳은 적이 없어 어쩌고 저쩌고.. 백치미 인척하는 여우 같은x 한테 휘둘리는 너나 , 형이나 니 친구들이나 .. 모두 한심하다. 계속 휘둘리며 살아라 평생. 너는 못생긴 여자들이 착한 줄 알지? 그래 평생 못생긴 년한테 휘둘리며 살아라 니 생각에 못생기고 백치 이면 착하니까.
그 형수는 얼마나 이상한년이면 여자 친구가 없겠니 .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 여자에게 잘 하려고 했다 . 너의 소중한 주변 사람들중 하나 이니까 .. 근데 이제 안그래도 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
댓글목록
저기요~
이제 다 지났고 님도 정리되었고
자꾸 과거를 이제와서 부정적인것만 되뇌일 필요 있을까요?
정리했으면 그걸로 된거죠
님 말씀대로 나쁜 사람들 찌질한 사람들 이었다면
정말 기뻐해야 되는거잖아요 이별이
그런데 님은 다행이라면서 말과 행동은 틀리잖아요~
지금도 화가 치밀어 있잖아요
굳이 그때는 별 불만도 아니던것이 이제와서 불만이 되고
악감정을 품고
이별 전에도 지금처럼 이런 날카로운 비판과 말들로 남친과 싸우셨나요?
대화에도 싸움에도 스킬이 필요한데
이런식으로 상대를 비난하고 품어대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내가 실패를 한 이유를 밖이 아닌
내 안에서 찾을 때에요
상대들이 나의 어떤점들로 점점 밀어냈는지 그거를 좀 들여다 보세요
상대가 이별을 원했을때 이유가 있겠죠
지나간 과거 만나지도 않을 사람 곱씨입을 필요없어요
님 인생에서 아웃이잖아요~
이젠 사람 보는 안목을 좀 키우시고
더불어 내가 개선해야 할점들도 들여다 보세요
다~ 잘하진 않았을거 아니에요
참 형수라는 사람이 여우군요
잊고 사시길 바랍니다
잘하셨어요 딩동댕 ~~
좋아요 1
역쉬 똑부러지는 미즈님
조목조목 하나하나 모든글이 명언입니다
특히 그거 그거...잘 하지도 못하더라구요
그거(?) 중요한겁니다
(설겆이 드럽게 못해 ㅡㅡ)
자~~~
몸도 좋아지고
피부도 예뻐지고
잠도 충분히 자고
쓸대없는 반찬 안만들어도 되고
여시같은 형수란 인간한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되고
중요한건
사람보는 눈도 없는 놈한테 버려진 시간이
이제 모두 글쓴님한테 써도 되니
새롭게 변신하자
3단 합체로봇으로 변신하는건 불가능하니
원더우먼으로 변신을 하는거야
예쁜 나를 위해 소중한 나를 위해....
내가 당당하고 굳건하면
남자들이 숙이고 들어온다니깐 ㅎㅎ
(밑구녕이나 빠는 놈들인거지.....좀 쎈가???)
잘했어 원더우먼~!
내가 칭찬 팍팍 날려줄께
자~~~
몸도 좋아지고
피부도 예뻐지고
잠도 충분히 자고
쓸대없는 반찬 안만들어도 되고
여시같은 형수란 인간한테 굽신거리지 않아도 되고
중요한건
사람보는 눈도 없는 놈한테 버려진 시간이
이제 모두 글쓴님한테 써도 되니
새롭게 변신하자
3단 합체로봇으로 변신하는건 불가능하니
원더우먼으로 변신을 하는거야
예쁜 나를 위해 소중한 나를 위해....
내가 당당하고 굳건하면
남자들이 숙이고 들어온다니깐 ㅎㅎ
(밑구녕이나 빠는 놈들인거지.....좀 쎈가???)
잘했어 원더우먼~!
내가 칭찬 팍팍 날려줄께
응 마자마자
쉿 이건 비밀인데
그인간 형수랑도 그렇고 그런사이야
이제라도 눈을 떴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지옥탈출
호구탈출
악몽탈출
아놔~혹성탈출 해뿌까???
잘하셨어요 딩동댕 ~~
좋아요 1
정답입니다~~~
딩동땡~
댕이여? 땡이여?
좋아요 0
저기요~
이제 다 지났고 님도 정리되었고
자꾸 과거를 이제와서 부정적인것만 되뇌일 필요 있을까요?
정리했으면 그걸로 된거죠
님 말씀대로 나쁜 사람들 찌질한 사람들 이었다면
정말 기뻐해야 되는거잖아요 이별이
그런데 님은 다행이라면서 말과 행동은 틀리잖아요~
지금도 화가 치밀어 있잖아요
굳이 그때는 별 불만도 아니던것이 이제와서 불만이 되고
악감정을 품고
이별 전에도 지금처럼 이런 날카로운 비판과 말들로 남친과 싸우셨나요?
대화에도 싸움에도 스킬이 필요한데
이런식으로 상대를 비난하고 품어대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내가 실패를 한 이유를 밖이 아닌
내 안에서 찾을 때에요
상대들이 나의 어떤점들로 점점 밀어냈는지 그거를 좀 들여다 보세요
상대가 이별을 원했을때 이유가 있겠죠
지나간 과거 만나지도 않을 사람 곱씨입을 필요없어요
님 인생에서 아웃이잖아요~
이젠 사람 보는 안목을 좀 키우시고
더불어 내가 개선해야 할점들도 들여다 보세요
다~ 잘하진 않았을거 아니에요
역쉬 똑부러지는 미즈님
조목조목 하나하나 모든글이 명언입니다
특히 그거 그거...잘 하지도 못하더라구요
그거(?) 중요한겁니다
(설겆이 드럽게 못해 ㅡㅡ)
마눌님댁에
식기세척기 하나 놔드려야 되겠어요~~
ㅡ 구뚜라미세척기ㅡ
참 형수라는 사람이 여우군요
잊고 사시길 바랍니다
형수가 아닌거 가토~
누가 애인을 형수한테 소개해줘???
말종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