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여자 시즌2 스페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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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659회 작성일 20-01-17 08:57본문
드라마를 보면 스페샬이라는게 있어서 나도 한번 따라해봤다....뭔가 고급스럽다 ㅋ
이부분을 따로 나누는건 오늘은 19금 치고 강도가 좀 쎄다
아마도 영자님이 삭제할 우려가 높아서 쓰는거다
또 그녀에 대한 관계...아 귀찮다 그냥 섹스라고 쓰자
어차피 삭제 당할텐데
그녀와의 성관계를 일부 표현을 해야 뒤에가서 그녀가 왜 그러는지를 알수 있기 때문에 쓴거니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넘기고 봐도 좋다
억지로 읽고 화내면 내가 살인미소를 날릴지도 모르니까...ㅋ
그녀는 여지껏 내가 만나온 여성중에 가장...아니 엄청난 성욕의 소유자다
물이 마르지않는다...(젊어서..라고 말하기에 너무 수준이 과하다)
또 강약 조절이 스스로 되는 여성이다
간단히 말해 의지로 남성을 컨트롤하는 수준이다
남자의 숨소리..허리 움직임만으로
어느정도 왔는지를 잘안다
그래서 너무 내가 너무 흥분하면 풀고
지루하듯 느려진다 생각되면 조여온다
(남자가 다 다르듯 여자도 다 다르다)
그리고 전희가 필요 없을때가 많았다
음...뭐라할까...잘 느끼는 몸을 가졌다
짧은 관계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할까???
(여성 절반이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른다..책에서 본거다....그냥 흥분되는걸 오르가즘으로 알고 있는분도 있고...절정에 달해서 멈춰줬으면 하는걸 오르가즘으로 알고 있는 여성도 있다)
나 역시 남자이기에 여성의 오르가즘을 모른다
여성의 몸만이 느낄수 있는걸 남자가 어찌알랴...
단지 내가 경험한 바로는
남성의 표현으론 꿈틀댄다 라고 하고
여성의 표현으론 움찔댄다 라고 하는데
경련이 일어나는게 오르가즘 같다
또 여성도 사정을 한다...(진짜다 ㅡㅡ)
어떤 여성이 그랬다
포르노 야동은 다 가짜라고...저런건 쑈라고...
(너 오늘 제대로 해보자...)
온몸을 비튼다
신음소리가 아니라 용트림(?)같은 고성이 터진다
다시말하지만 신음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신음소리가...터진다..라고 표현하면 맞을듯 하다
그곳에서 경련이 일어난다
다들 잘 알겠지만 경련은 일부러 쑈로 할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거짓말 같으면 해보면 안다 ㅡㅡ)
또 침대시트가 온통 물바다가 된다...(냄새안남)
내가 잘한다는게 아니라 그녀에게 여성을 공략하는 방법을 배워서인거니 오해주의
....어라...얘기가 점점 산으로 올라가네..ㅈㅅㅈㅅ
암튼 그녀는 잘 느끼는 몸을 가졌고
섹스에 대해 집착 같은게 있었다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다
내가 불능이 될때까지 쥐어짠다
그걸 확인해서야 잠을 잤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또 시작했다
총각이니 첨엔 이게 엄청 좋았는데...
이걸 한달 두달...하면...슬슬 지친다
지쳐도 그녀에겐 상관없다
앞에도 말했지만 모든게 능동적이여서
자신이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걸 미리 말하는건...나중에 후반에 가면
그녀가 왜 그렇게 섹스에 집착했는지 알게되기 때문이다
하나더 힌트를 주면
그녀에겐 맹장수술자국이 있다
흠 혹시 내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 지적해도 좋다
난 욕만 아니면 어떤 말도 다 들어줄수 있고
내가 잘못알고 있는부분을 바로 잡아주신걸
고맙게 생각하지 절대 악플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온이라는 곳이 자유롭지만
성에 대한 이야기를 금기시 하기에
수위조절이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우린 학교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운적도 없다보니
그저 음란물에서 배울뿐이라 정답이 없는게 사실이다
또 이런얘기를 하나의 힌트로 들어주는 분도 있지만...역겹게 생각하는분도 많다는걸 안다
어느정도 조절을 하려면
댓글이 필요하니 달콤한댓글이 아니라도 좋으니
쓴댓글도 써주길 바란다
내 글에 자꾸 대댓글을 쓰는건
많은분들이 편하게 글을 쓰셨으면 해서이니...
오해주의~
여러분들의 다른 이야기도 듣고 싶다
(반말은 컨셉이라서 ㅋ)
다음편에 계속...
(제목은 처제를 소개받다...임다)
댓글목록
20대 여성이 그 경지에 가려면
얼마나 했을라나 ᆢ
20대 여성이 그 경지에 가려면
얼마나 했을라나 ᆢ
많이 해서가 아니고
타고 나는 겁니다
경험자
좌지마다 맛이 달라 어떤거는 끼우자마자 내거시가 꿈틀대고
어떤거는 밍숭여
내말이~~
여자마다 느끼는게 다르듯 남자마다 느끼는게
그게 상대에 따라 다르다고 한거지~
어떻게 느끼냐~..아...참...49금이라 설명할수도 없구
그걸 서로간에 얘길 해줘야 박자를 맞춘다는거~
아...더 쓰면 삭제 당할거 같아 ㅎㅎㅎ
암튼 아는사람은 아는데
모르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모른다는거 ㅎㅎ
(쉿 걍 모르는 사람은 패쓰~)
아직 퇴근을안했어요?
ㄷㄷㄷ
오늘금요일인데 얼른퇴근하고 주말보내시길
스페샤르~~
13일에 금요일님 정지정지...멈춰요~~
나보다 먼저 퇴근하면 앙대요
제가 먼저 퇴근해서 13일금요일님 앞을 지켜줘야 하니까요~~~와우~~~멋진 킬러~ ㅋ
불금 불태워요~~~
불나면 저를 불러줘요....가 아니라 119 ㅋ
와우~~다음편 제목까지 미리 공개해주는 쉔쓰 ㅋ
불금 보내세요~~ㅎ
역쉬 불끔불끔....아직 퇴근 안했습니다
오늘이야말로 활활활~~~~
앗뜨거 ㅋ
불금을 불태워요
허얗게 재만 남을때까지요~~~
미리 119 신고 해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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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안해도 되요
제가 그래서 소방설비 공부중이라 ㅋ
날카로운 11님 후끈 달아오르면 식혀 드릴려고 ㅋ
아 어디 후끈한곳 없나~~
두리번두리번 ㅎㅎㅎ
어차피 삭제 당할거 걱정없이 썼어요
김건모...재수없다 하실지 모르지만
그녀가 진짜 저 노래에 나오는 여성같았기에
올려봤어요
혹시 노래가 기분나쁘시면 댓글주세요
오늘 불금인데 좀 한가해서
아침부터 끄적거려 봤습니다
너무...길면...지루하죠????
전주 들을땐 무슨 곡인지 알수 없었는데
노래를 들으니 아하~~많이 들었던
익숙한 노래네요 ㅎ
음 책을 읽거나 뭔가를 읽을때
노래랑 같이 듣게되면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그 노래를 들었을때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공비~~~가 따로 없다는 ㅎㅎ
우공비...귀욤 귀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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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심심한데
공...원이라도 같이가서
비...자루 들고 청소할까???
(와우~이런 3행시 천재 같으니라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