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론의 배경지식3 > 익명게시판

그러므로, 늙은 산모의 질나쁜 영양분을 받은 태아는 우영우(자폐) or 발달장애 or 경계선 지능 같은 끔직한 장애를 안고 태어나는 것이고 

반대로 산모는 태아의 성장 기운을 받아 일정기간 젊어지고 가임기 또한 늘어나는 역설의 상황이 벌어진다.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인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초산을 31살에 하면, 노산 or 우영우 or 경계선 지능장애 중 하나가 걸리지만

둘째나 셋째를 31살에 낳으면, 그 아이는 위의 3가지 리스크를 면하게 된다.

(물론, 첫째보다는 능력치가 떨어진다) 

3. 시험관 시술

그럼 다른 요인은 없을까?  다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한 인공수정시 발생하는 자폐 및 우영우 위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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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사정을 통해 정자가 배출되면, 정자에게는 2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엄밀히 말하면 3가지)

1. 여성의 생식기에서 나오는 산성물질을 견디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2. 다른 모든 정자들을 제치고 1등을 해야 하며 (=정자 레이스)

3. 두꺼운 난자벽을 스스로 뚫고 수정을 해야한다.

그런데, 시험관 시술은 이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난자에 꽂아주는 일종의 낙하산인 셈이다. 

부모빽으로 한 자리 차지한 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

열등감? 질투? 부러움?  그것보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저 사람이 과연 치열한 경쟁을 거쳐 들어온 사람과 동등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지? 

문준용, 조민 같은 경우를 떠올리면 된다.

일반적으로 부모빽으로 들어온 사람이 공정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 사람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소수 있음. ex) 정유라)

정자도 마찬가지다.  치열한 정자레이스를 거치지 않은 정자는 질나쁜 정자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냉정히 말해서.. 어린 산모는 시험관 시술을 할 필요가 없다.

시험관 시술할 해야하는 경우는 노산 위험군에 들어간 30세 이상 산모들 뿐이며, 

30살 넘은 여자랑 결혼할 것이 아니라면 이 문제는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고로, 시험관 시술 문제도 여자 나이로 퉁칠 수 있다.

4. 낙태 및 성병

아래 짱개녀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을 살펴보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4933509&exception_mode=recommend&page=21

[심연] 논문으로 알아보는 자궁근종과 낙태 (feat. 산부인과)- 주식 갤러리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한녀들 만날때 자궁근종 때문에 산부인과 다녀오는 한녀들이 종종 있었음당시에는 자궁근종이 뭐지? 하고 네이버 검색해서 찾아봤고, 의사들 글은 하나같이 에스트로겐 호르몬 관련이라는 내용이었음그래서

gall.dcinside.com

"this study showed that induced abortion may be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uterine fibroids in middle-aged and older Chinese women."

연구결과는 낙태를 자궁근종의 "독립적인" 요인으로 결론짓고 있었다.

'자궁근종'이란? 성병의 일종으로 자궁내 발생하는 악성종양이고 주로, 30넘은 여성들에게서 40~50%가 나타난다.

다시 말해 잦은 낙태 및 헤르페스 같은 성병의 합병증으로 자궁근종이 발생하고 임신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낙태와 성병이 태아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는 것은 맞지만, 치명적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