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해요.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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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5건 조회 2,097회 작성일 20-01-02 00:16본문
댓글목록
여자도 남자도 머리 나쁘단 생각 들만큼 미련 스럽네
둘다 매력도 하나 없고, 둘다 성질도 드럽네.
둘이 똑같이 못난것이 나름 잘 어울려
2년 된 사이라고 썼던가? 이젠 헤어질때 된거네
어떻게 2년이나 만난 건지 신기할뿐
이번 연애에서도 배운게 없으니
다음 연애도 꽝일거야
연애에 소질도 없고 성격도 나쁘니
다신 아무도 사귀지 말도록해.ㅋ
둘다 찐따 같어 !!!!
누가누가 더 찐따인가 자랑하는건가 ????
먼저 사과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구
내가 먼저하든 상대가 먼저하든
순서는 중요하지 않아
내가 사과를 해도 상대도 사과를 하게끔 말을 유도해야지
연애가 일방적이면 위험해
서로를 피해가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아요
두분은...
남친의 성향을 조금만 들여다 봐요
삐딱하게 나오는 성격이라면
님이 그 선에서 적당히 피해가거나 돌아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곧죽어도 고라고 주구장창 자기이야기만 해요 님 스타일은
한번으로 족하는데 계속해서 남친이 다르다는데 님은 계속 비슷하다
거기 그선에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해줘버렸으면 끝나지 않았을까요?
남친은 자신의 생각에 몇단계에 거처 반대의견을 내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거 같고
님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남친이 언짢아 하면 그것을 본인이 극도로 피해보는
피해의식이 좀 있어 보여요, 그것을 남친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하고
억울해 하면서. 자신의 분한 감정을 계속 설명하려 들어요
그것은 남친도 같아요.
님에게는 콕집어 이야기를 해줘야 이해가 될거 같아서요
두리뭉실 배려해라 잘해라 서로 사랑해라 이러면 전달이 안될거 같아서요
님 님이 모르는게 있어요~
말한마디 실수했다고 기분나쁘게~~등등
이거요 님도 못지않아요~
구체적으로 말해줄까요?
2분 늦었다고 님은 다음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되었어요?
감정 추스리지 못하고
돈가스에
결국 집앞에서 욕싸움으로 번졌잖아요
남친도 님 감정과 같아요
다르다면 님은 그 감정을 시간이 지나도 쌓아두기만 하고
버릴줄 몰라하는게 남친과 다른점이에요
눈아퍼~
글좀 단락좀 나눠서 좀 쓰셔~~
둘다 찐따 같어 !!!!
누가누가 더 찐따인가 자랑하는건가 ????
여자도 남자도 머리 나쁘단 생각 들만큼 미련 스럽네
둘다 매력도 하나 없고, 둘다 성질도 드럽네.
둘이 똑같이 못난것이 나름 잘 어울려
2년 된 사이라고 썼던가? 이젠 헤어질때 된거네
어떻게 2년이나 만난 건지 신기할뿐
이번 연애에서도 배운게 없으니
다음 연애도 꽝일거야
연애에 소질도 없고 성격도 나쁘니
다신 아무도 사귀지 말도록해.ㅋ
연애라는 열차를 끌고가는데 밧줄을 서로 양쪽에서 당겨대면...열차는 앞으로 나갈수도 뒤로 갈수도 없어요
팽팽해지다보면 결국 줄이 끊어지겠죠?
상대의 말실수를 찾으려 하지말고
님이 좀더 어른스럽고 너그럽게 포용해준다면 쉽게 풀릴거 같은데요
많은분들이 님을 위해 길게 댓글을 써주고 있자나요
화해도 기술이라.....명언이네
서로를 피해가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아요
두분은...
남친의 성향을 조금만 들여다 봐요
삐딱하게 나오는 성격이라면
님이 그 선에서 적당히 피해가거나 돌아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곧죽어도 고라고 주구장창 자기이야기만 해요 님 스타일은
한번으로 족하는데 계속해서 남친이 다르다는데 님은 계속 비슷하다
거기 그선에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해줘버렸으면 끝나지 않았을까요?
남친은 자신의 생각에 몇단계에 거처 반대의견을 내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거 같고
님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남친이 언짢아 하면 그것을 본인이 극도로 피해보는
피해의식이 좀 있어 보여요, 그것을 남친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하고
억울해 하면서. 자신의 분한 감정을 계속 설명하려 들어요
그것은 남친도 같아요.
님에게는 콕집어 이야기를 해줘야 이해가 될거 같아서요
두리뭉실 배려해라 잘해라 서로 사랑해라 이러면 전달이 안될거 같아서요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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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답한 부분이 그지점이에요.
남친이 계속다르다고 하는거 제가 비슷하다고 굳이 반복하는것처럼 남친도 저의 비슷하다는 말에 저처럼 굳이 다르다고 반복하고 아니라고 반박해놓고 달려들었잖아요.
똑같이 해놓았는데 왜 자기가 기분 나빠해야하나요.
아 그르게 계속 이런식으로 싸웠다면
좀 피해가라고요~ 여우과는 확실히 아니네~
남친이 두번이야기 반박하는거 싫어하면
거기서 끝내라구요
왜자꾸 그렇다 그렇다 하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이야기해서 욕먹고
이렇게 쌓아둬요
남친은 한번 싸우면 다음에 만났을때 지난번 싸운이야기 또 꺼내서 이야기 해요?
안하죠?
남친은 자신의 감정해결 조절에는 님보다는 수월한거 같아요
님 혼자만 이렇게.. 괴로워할 일도 아닌일에 이렇게 분노가 가득차지
남친도 문게겠지만
님은 자신의 감정조절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그 원인을 남친탓으로 돌려서 내가 원인이 아니다라는 증명만 바라는 거지
왜저만 조심해야하는건가요?
님의 글은 남친에게도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왜제가 참고 져줘야하나요
똑같이 잘못인데..
이런거로 싸웠다고 똑같이 잘못한건데도
제가 다잘해야되는건가요 그것도 억울한거아닌가요
님한테는 상당히 심각한 고민이지만
그냥 아주 평범한 연인간의 사랑싸움이구만
연애 초기땐 원래 이런걸로도 싸우고 화해하면서 사랑키우는거니까
싸움에 기술이라고 하지
싸우는것도 잘해야 하지만 더중요한건 화해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해
해답은 위에 써있네
배려
남친에게 이렇게 카톡을 보내봐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오빠마음 알겠네. 빈정대는 듯한 말투가 문제가 된거같아. 근데 그건 오해야. 새해 첫날부터 떡볶이 하나로 싸우기는 싫어. 오빠 화난거만큼 내가 더 사랑할테니까 화풀어 사랑해~'
이후 남친 반응을 보면 답 나오는거지
'거바 니가 항상 그런식으로 일을 키운다구'등등
책임을 님한테 떠넘기는 놈이면 이번 연애는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겠어
배려라는건
3박4일 붙잡아 놓고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고
매를 들고 때린다고 나오는 행동이 아니거든
남친한테 답장을 올때
'나도 미안해'라던가 '내가 더 잘할게'이러면
이건 가능성 있는거니까
크게 걱정하지마
작은배려 사소한감동이 마음을 흔들듯
이런건 서로 주고받아야지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배풀고 주면 나증에 더 큰 문제가 생겨
남친이 화해 답장이 오면 서로 미안하다고 주고받고 우리 사랑 마구마구 키워가자고 애교도 좀 부리고
알았지?
여자의 애교에 안넘어가면 그게 목석이지 남자일리가.없으니까
화이팅
님. 솔직히 둘다의 잘못이고 남친이 속좁게 굴고
함부로 대했는데 왜제가 사과를 해야하나요
연애초아니에요
먼저 사과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구
내가 먼저하든 상대가 먼저하든
순서는 중요하지 않아
내가 사과를 해도 상대도 사과를 하게끔 말을 유도해야지
연애가 일방적이면 위험해
그걸 어떻게 유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말 잘못했다가 또 저렇게 ㅈㄹ할까봐서요
위에 써줬자나
이렇게 써서 보냈을때 남친도 나도 미안해~라고 하면 두분 연애는 고고씽이고
책임을 님한테 떠밀면 그땐 정리를 해야겠지
일방적이면 안된다니깐
저렇게 보내면 아마 응 알겠어 이럴거 같은데요.
이사람한테는 제가 늘 먼저잘못하고 배려없는 사람으로 찍혀서 이런 말도안되는 싸움에도 제잘못으로 모는거 같거든요.
근데 사실 제가 그동안 배려없이 이런식으로
싸운적이 많아서 사과도 주로 제가했어요.
근데 오늘싸움은 인정이 안되서요
그러니까 이미 그전부터 수습할때 잘했어야했다고 봐
예를 들면
내가 이러이러해서 오빠한테 실수한거 같아 미안해. 난 단지 오빠의 이러이러한게 날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서 그런거야.....라고 하면서 상대의 잘못을 집어주라구
그럼 자신의 잘못을 돌이켜본다던가 변명을 하겠죠...그렇게 말을 유도 하시라는거
사랑하긴 해요?
남친 장점과 사랑스러운 점좀 이야기해봐요
이러면서 만나는 이유가 뭘까
제가 궁금한게 그거에요
저에게 맘이 없는거처럼 속좁게굴고
함부로 대하는데 이러면서 왜만나는지 진짜 모르겠거든요
아니 남친말고
님이 남친을 사랑하냐구요
남친의 장점이나 좋은점을 나열해 보라구요
속좁고 용납1도없는 좁쌀이에요.
하지만 먼저 배려없게 굴거나 싸움건적은 없어요.
근데 지 기분나쁘면 저런식이에요.
주구장창 지입장만 생각하고 지생각만 얘기하고
이해심이 1도없어요
장점이 있으니까 만나고 있는거자나요?
장점도 좋은점도 없는데 왜 만나요?
배려없게 굴거나 싸움건적 없어요?
그럼 매번 싸울때마다 님이 싸움건거에요?
그럼 님이 반성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아고 아가씨야~
님도 기분나쁘면 아니 빈정상하면
1단부터 10단까지 가고서는 결국 터지잖아요
님이 그런거 알아요?
에구구 머리야~~~
이런건 좀 흥칫뽕 하고 거기서 싸웠으면
거기서 끝내고 일찍 자요~~
싸움걸었다기보다 주로 제잘못으로 자주 싸우긴했어요. 그건 제가 반성했고 사과도했고요.
근데 이건 얘기가 다르자나요. 둘다잘못한거고
저의 잘못으로 싸운게 아니자나요
또 터졌어?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에
님은 왜이리 아직도 해소못하고 여기에 하소연해요
우씨~ 그자리에서 그러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연습좀 하세요
처음부터 맛이 다른가부지 인정했으면 커지지도 않을 일인데
내가보기엔 두분다 똑같아요
누가 더 쫌생이라고 볼 수 없어요
서로 자기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별 중요하지 않은일에 왜이렇게 진지충으로 싸우지
저번에 돈까스사건은 잘 해결되었어요?
그땐 제가 잘못한거라 사과하고 풀었거든요.
근데 이번일은 저도 답답해요.
본인도 저한테 반박해놓고 저만 그런것처럼 몰아부치고
말한마디 실수했다고 기분나빠서 옹졸하게 구는거.
저한테 함부로 대하고 용납이라고는 1도없는..
이러면서 저랑 왜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도 잘한거 없으면서요.
지금 저 대화를 마지막으로 저도 얘기안하고 있는데
제가 사과하기엔 억울해서요.
저랑 헤어져도 아쉬울거 없나봐요.
오늘 몇시간전에 싸운거거든요
그러면 안되는거야
배려는 서로 주고받아야 한다니깐
거바 자꾸 먼저 사과만하고 상대의 사과를 받아내지 못하니까 진도가 나갈수가 없지
남친이 지가 무조건 잘한다고 인식을 박아주면 계속 끌려다닌다구
기브앤 테이크
주고받는게 그래서 중요해
서로주고받는건데 왜 제가 사과를해요.
남친잘못이 있는데요.
늘제가사과하니까 더 이러는거 같아요.
그래서 하기싫어요.
근데 저렇게 싸우고 몇시간동안 말도없고
아쉬울것도 없는지
님 님이 모르는게 있어요~
말한마디 실수했다고 기분나쁘게~~등등
이거요 님도 못지않아요~
구체적으로 말해줄까요?
2분 늦었다고 님은 다음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되었어요?
감정 추스리지 못하고
돈가스에
결국 집앞에서 욕싸움으로 번졌잖아요
남친도 님 감정과 같아요
다르다면 님은 그 감정을 시간이 지나도 쌓아두기만 하고
버릴줄 몰라하는게 남친과 다른점이에요
그럼 저랑 남친이랑 성격이 똑같다고 보시는건가요
사실 오늘도 제가 먼저 사과하기엔 남친도 똑같이 굴지 않았나요. 저번 돈까스는 제가 잘못한건데 이번건 다르니까요
아놔 길게 썼는데 어쩐지 댓글이 안올라가더라
ㅠㅠ
ㅋㅋㅋ 나도 그럴때있었는데
원글이 사라지면 댓글이 안올라가 ㅋㅋㅋ
죄송한데 어떤글인지 부탁드려도될까요..
넘 답답해서요. 억울해요 저는
남친이 쫌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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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도 그래요
그래서 화가나요.
저한테 아쉬울게 없는건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