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헤어진 남친에게 전화 할까 말까 하는 미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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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2,012회 작성일 19-12-29 17:26본문
어젯밤엔 위기 였어요. 너무너무 전화 하고 싶고 보고 싶다고 톡 하고 싶은걸 겨우겨우 참았어요. 그 사람 하고만 이쁜 사랑 할 수 있을것 같고 .. 헤어지고 나니 죽을 만큼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 어떻게 참았느냐.. 사춘기 아들 땜에.. 아니 아들 덕에 참았어요. 그 사람이 헤어진 이유 중에 우리 아이가 부담스러워가 100중에 적어도 1은 차지 하겠지 라는 그 생각 때문에요. 오늘도 잘 참아 넘기려고 운동 갑니다.운동한 날은 9시면 골아 떨어 지니 전화 하고 싶은 마음을 억 누를수가 있어서요. 언젠가.. 잊어 지겠지요. 얼른 정상 생활 하는 엄마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요.
댓글목록
전화를 한번정도해보는건어떨까요?
발신제한으로..
저도 전화한번 해본다에 한표
후회하더라도
한번 해보고
상대가 독하게 마음먹었는지 확인하고
미련이있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깨끗이 잊는거죠
그넘은 님이 울고 매달려도 싫다고 떠난거 본인도 여그 사람들도
다 아는데~~
문제는
구정물이던 맑은물이던
님이 빈 물통이라 그라요
좀 내실좀 채우고
사춘기 아들좀 챙기셔~
답답허네~~
기운내요
많은 분들이 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자꾸 힘들때마다 이곳에 글을 올리세요
항상 응원해 드릴테니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슬슬 잊혀질거에요
화이팅
따뜻한 말씀 진짜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를 여기에서 하고 많이 위로 받고 있어요. 참 감사합니다 .
좋아요 1
기운내요
많은 분들이 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자꾸 힘들때마다 이곳에 글을 올리세요
항상 응원해 드릴테니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슬슬 잊혀질거에요
화이팅
따뜻한 말씀 진짜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를 여기에서 하고 많이 위로 받고 있어요. 참 감사합니다 .
좋아요 1
그넘은 님이 울고 매달려도 싫다고 떠난거 본인도 여그 사람들도
다 아는데~~
문제는
구정물이던 맑은물이던
님이 빈 물통이라 그라요
좀 내실좀 채우고
사춘기 아들좀 챙기셔~
답답허네~~
네 .. 맞아요.. 또 매달리면 진짜 등x ... 오늘도 잘 참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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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화한번 해본다에 한표
후회하더라도
한번 해보고
상대가 독하게 마음먹었는지 확인하고
미련이있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깨끗이 잊는거죠
사실 그 당시 엄청 매달렸었어요. 미안하다는 소리 듣고 까였요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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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한번정도해보는건어떨까요?
발신제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