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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 43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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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2,085회 작성일 19-12-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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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43살때 나는 고등 학생이었다. 

그때 우리 엄마는 여자가 아니라 아줌마 였는데.. 

지금 내가 그 43살 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살의 우리 엄마는 공부 잘하는 자식도 있고 돈 잘 버는 남편도 있었는데.. 나는 남편도 없고 .. 돈도 없고 ..사춘기 심한 새끼만 있다 ㅠㅠ ..  아! 직장에는 개지x 떠는 미친 사수도 있다. 이렇게 살다 .. 죽으면 억울 하겠지 .. 많이 억울하겠지.. ㅠㅠ 쉬는날 이렇게 누워서 핸드폰만 하는 내가 .. 참 .. ㅡㅡ .. 엄마 집에가서 같이 영화라도 보러 외출 해야 겠다. ㅠㅠ .. 앗. 2020년이면 44살 되네 .. 어쩔...................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공부 잘한다는 분이 님이시자나요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얘기하지 마세요 ㅋ)
사수란 사람이 시기심과 열등감이 사로 잡힌게 맞아요
님이 부러운거죠
나이에 안맞게 어려보이고 이쁘고 거기에 머리까지 좋으니 얼마나 질투가 나겠어요
열등감이라는 단어 자체가 상대가 나보다 우월하니까 부러워서 시기하고 질투하는거자나요???
못난이 같은 머리나쁜 사수...불쌍하자나요
한대 쥐어박으면 질질 짜고 울고불고 할테니
이쁜 님이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이제와서 늙어보일수도 없고...못생겨 질수도 없고...바보인척 할수도 없으니까요
주말인데
힘내서 화이팅
참 저도 한가해서 폰만지고 있어요 ㅎㅎㅎ
영화 재밌게 보시고 맛난거 먹고 오세요~~~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43살 이면 애기여 ㅋㅋ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44한참입니다
요즘은 100세시대^^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60부터 청춘이면
43은 뭣이댜?
아직 볼살 빵빵한 유아 수준인디~~
정신차리고 그 찌질한 생각부터 버려~

엄마도 있겠다 아빠도 있겠다
어떤사람은 하지도 못했을 결혼도 한번은 했겠다
했어도 용기없어 이혼도 못하는데
그것도 한번은 해봤고
결혼해도 애가 없어 고민만 허드만
님은  자식도 있겠다
돈벌러 갈  직장도 있겠다
심심하지 않게 ㅈ ㄹ 떨어주는 사수도 있겠다

What's the matter?

문제는 자신이 자신을 자기연민에서 담궈놓고 안꺼낸다는겨~
얼렁 꺼내~ 그것도 아주 주관적인 자기연민에서
하나도 안이상허고 안불쌍해~
털고 나오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옛날 43살이랑 지금 43살은 완전히 달라요
요즘 43살은 옛날이랑 비교하면 30대초반이에요
전 님을 보면 대견하다...기특하다...라고 밖에
사춘기 애들은 곧 있으면 철들테니 걱정마시구요
혹시 생각 있으시면 공사 시험을 준비를 하세요
머리가 뛰어나시니 금방 합격할거에요
엿같은 사수한테 한방 먹이는 방법은
좋은곳에 취직해서 사수 면상에 사표를 던지는 상상을 해보세요
이거이거 상상만해도 짜릿하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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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60부터 청춘이면
43은 뭣이댜?
아직 볼살 빵빵한 유아 수준인디~~
정신차리고 그 찌질한 생각부터 버려~

엄마도 있겠다 아빠도 있겠다
어떤사람은 하지도 못했을 결혼도 한번은 했겠다
했어도 용기없어 이혼도 못하는데
그것도 한번은 해봤고
결혼해도 애가 없어 고민만 허드만
님은  자식도 있겠다
돈벌러 갈  직장도 있겠다
심심하지 않게 ㅈ ㄹ 떨어주는 사수도 있겠다

What's the matter?

문제는 자신이 자신을 자기연민에서 담궈놓고 안꺼낸다는겨~
얼렁 꺼내~ 그것도 아주 주관적인 자기연민에서
하나도 안이상허고 안불쌍해~
털고 나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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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공부 잘한다는 분이 님이시자나요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얘기하지 마세요 ㅋ)
사수란 사람이 시기심과 열등감이 사로 잡힌게 맞아요
님이 부러운거죠
나이에 안맞게 어려보이고 이쁘고 거기에 머리까지 좋으니 얼마나 질투가 나겠어요
열등감이라는 단어 자체가 상대가 나보다 우월하니까 부러워서 시기하고 질투하는거자나요???
못난이 같은 머리나쁜 사수...불쌍하자나요
한대 쥐어박으면 질질 짜고 울고불고 할테니
이쁜 님이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이제와서 늙어보일수도 없고...못생겨 질수도 없고...바보인척 할수도 없으니까요
주말인데
힘내서 화이팅
참 저도 한가해서 폰만지고 있어요 ㅎㅎㅎ
영화 재밌게 보시고 맛난거 먹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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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44한참입니다
요즘은 100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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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43살 이면 애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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