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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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1,855회 작성일 19-12-17 08:33본문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고층 도심에 사는 저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신나요
오늘은 비구름에 가려 북한산 봉우리만
살짝 보여요
또독또독 빗소리도 들리고요.
가끔 혼자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기분도 내는데
오늘은 집에서 아침부터
커피마시며 창밖바라보며
맘껏 분위기에 취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쇼핑은 혼자해야 맘껏
홀가분히 여유있게 쇼핑 할수 있지요 ㅎㅎ
비가와요..^^
기분이 조금 다운되지만
오늘하루도 즐겁게~
누가 이상하게 보죠?
전 일단 눈동자에 힘이 있었고 불타는 듯한 ㅋ
전에 가족끼리 여행사 통해 단체관광 갔었어요 해외로 ㅋ
근데 생각 외로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느 카페 모임에서 몇 명 만나서 왔다 하고요
그래서 그 때 아하 이거다. 하는 생각을 했죠
가족 시간 안맞고 친구 시간 안맞으면 가고 싶은 곳 혼자서라도 가자.
내 인생은 나의 것!!!
비가와요..^^
기분이 조금 다운되지만
오늘하루도 즐겁게~
혼자영화보기
혼자카페가기
혼자식당가기
이건 정말 시도조차 해보기 힘들다는~
그런가요
전 사람들을 좋아해서 같이 노는 것도 좋아하는데
혼자 카페거는 거 좋아하고
혼자 쇼핑하면 눈이
“띠웅”. ㅋㅋㅋ
쇼핑은 혼자해야 맘껏
홀가분히 여유있게 쇼핑 할수 있지요 ㅎㅎ
촌스러워서 그래요
요즘은 둘셋도 좋고 혼자서도 자유로운 시대고
당신이 혼자왔다고 아무도 당신이 외톨이라고 생각 안해요
요즘은 까페에 혼자 앉아 있는 사람들 많아요
배고픈데 왜 남 눈치를 봐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1인분 시켜 먹으면 맛나요
혼자 영화 봐도 아무도 수작 안걸어요
영화에 몰입할수 있고 친구년이 지 맘대로 영화 고르는 횡포도 없어서 좋아요 ^^
오늘 당장 까페에 혼자가서 커피부터 마셔봐요
참 좋아요
전 심지어 해외여행도 혼자 가봤어요 ㅋㅋ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런데
혼자라고 호텔비 하루에 8만원 더 받았어요
흑 흑
물론 친구도 가족도 있지요
혼자서 방잡으면 이상한 눈빛으로 보던데요
특히 눈동자에 힘없으면 더더욱
누가 이상하게 보죠?
전 일단 눈동자에 힘이 있었고 불타는 듯한 ㅋ
전에 가족끼리 여행사 통해 단체관광 갔었어요 해외로 ㅋ
근데 생각 외로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느 카페 모임에서 몇 명 만나서 왔다 하고요
그래서 그 때 아하 이거다. 하는 생각을 했죠
가족 시간 안맞고 친구 시간 안맞으면 가고 싶은 곳 혼자서라도 가자.
내 인생은 나의 것!!!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길을 가다 카페에 혼자서 커피 마시고 있는 분들 보면 뭐랄까...좀 처량맞다고 해야할까...
그런식으로 바라보던 고정관념 때문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