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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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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501회 작성일 23-11-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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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가 

회사 들어가서 두달만인가

친구녀석이 밤에 전화통화를 하고

마지막에 

수고 하세요...

그러더래


친구가 인석아 오밤중에

아빠가 수고할일이 뭐 있니?

했더니

잘 찾아보면 있을지 몰라요


여튼간에

습관이란게 무서운거다


우리 윤떡려리도 

바지춤에서 

고치를 정위치 시키는걸

딱 걸려서

좌파들이 많이 깟었다


손버릇 말버릇 

오랫동안 해온대로

자연스럽게 나도 몰래 

가는거~나오는거

조심해야 한다


나는 요즘 절친 마누라들 만나면

악수를 하면서

사랑합니다 이 멘트를 습관적으로 한다

억수로 좋아하더만


여튼 

사랑합니다

띨빡군과 멍츙양 빼고~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사랑합니다....멘트 좋네요.
입에 착착 붙기를...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장꾸 증냄씨~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수고하세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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