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더라. 존 박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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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1,559회 작성일 19-11-13 16:42본문
FM에 많이 나오더라
드라마가 그렇게 재미있다며?
댓글목록
안생긴 동백이 한테 용식이가 이쁘다 이쁘다 하니
내눈에도 동백이가 점점 이뻐 보여요
특히 그 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가 맘에 듬 ^^
필구도 넘 귀엾고
동백이 엄마도 짠하구
태규는 찌질하게 웃기고
태규의 변호사 마눌은 무섭게 똑똑하구
향미는 너무 안쓰럽고
동네 아줌니들은 너무 웃기고
그런데 연쇄 살인범의 위협은 동백이 주변을 맴돌고
재밌고
훈훈하고
짠하고
오싹하고
쓸쓸한, 참 이상하게 좋은 드라마죠
동백꽃이 필 무렵 정말 재밌어요 ㅎ
아쉽게도 오늘과 내일로 종방인가
담주까지 하나 모름모름 ㅎ
강하늘(=황용식) 같이 바라는거 하나 없이 여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가 세상에 있을까요..?
순수함 그 자체던데요...
수.목 드라마
오늘 동백이 하는날이구나~ㅎㅎㅎ
강하늘 (용식이) 연기를 너무잘해요.
몇번을 웃다가 또 짠해서 울다가~ 향미도 (손담비) 짠~혀고 ㅜ.ㅜ
진짜 용식이같은 남자 없을껴~ 조건없이 순수 그 자체임.
안생긴 동백이 한테 용식이가 이쁘다 이쁘다 하니
내눈에도 동백이가 점점 이뻐 보여요
특히 그 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가 맘에 듬 ^^
필구도 넘 귀엾고
동백이 엄마도 짠하구
태규는 찌질하게 웃기고
태규의 변호사 마눌은 무섭게 똑똑하구
향미는 너무 안쓰럽고
동네 아줌니들은 너무 웃기고
그런데 연쇄 살인범의 위협은 동백이 주변을 맴돌고
재밌고
훈훈하고
짠하고
오싹하고
쓸쓸한, 참 이상하게 좋은 드라마죠
쓸쓸한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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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오늘 동백이 하는날이구나~ㅎㅎㅎ
강하늘 (용식이) 연기를 너무잘해요.
몇번을 웃다가 또 짠해서 울다가~ 향미도 (손담비) 짠~혀고 ㅜ.ㅜ
진짜 용식이같은 남자 없을껴~ 조건없이 순수 그 자체임.
순수의 의미가 많이 퇴색됐죠.
천연기념물?정도로 희귀할거예요
강하늘(=황용식) 같이 바라는거 하나 없이 여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가 세상에 있을까요..?
순수함 그 자체던데요...
순수한 남자는 드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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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필 무렵 정말 재밌어요 ㅎ
아쉽게도 오늘과 내일로 종방인가
담주까지 하나 모름모름 ㅎ
나중에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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