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정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530회 작성일 24-03-19 12:49본문
용산 윤떡려리가 잘하는것이 뭐냐면
술하나는 기똥차게 잘 마신다는거....
토욜 느즈막히 일어나 보니
마눌은 집나가고 없고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부시시 해갖고
츄리닝에 아디다스샌들 끌고
집근처 마트를 갔는데
키가 155~6정도 되는
이쁘장한 아짐이
쌩글쌩글 날 보고 웃고 있지뭐야
일어로 말하자면
고래와 난니 모찌데스?
(이게 왠떡이냐?)
그랬는데
명함을 주더라고
원희룡이 안사람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저것 사서 집으로 오는길에 보니
또 쌩글쌩글 웃으며 인사를 하네
내가 또 누구여
보급형 가성비 바람둥이 입장에서
가능~!(뭐가 가능인지는 각자 알아서)
점수를 줬어
다 그러고 사러~ㅋ
집다와서 갑자기 그런생각이 드는거야
쟤는 번지수를 잘못 짚은거 같은데?
맞아...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역구가 달라 갑을차이~
인사를 하고 돌아다녀도
어느 동네인지는 알아야될텐데
사람사이도 그런거 같아
일생 도움이 안되는 것에
정성을 기울일 일은 아닌거 같아
어젠 오밤중 퇴근길에 보니
희룡이 마눌닮은 생강꽃이 폈더라고
봄이 오긴 왔나봐
아후~~~~웅~
댓글목록
예전과는 다르게 마음을 많이 비운걸까
희룡씨는 요즘 즐거워 보여
정치인이 저렇게 진심 즐거운 표정? 쉽지 않은데 말야
대선무렵 재명 잡는 일타강사 노릇 할때부터
천직 찾은듯 신나 보였어
원희룡 화이팅그 ㅎㅎ
퇴근길에 본 생강꽃은
산수유꽃 같은디유~
산길로 댕기슈 ? ㅎ
예전과는 다르게 마음을 많이 비운걸까
희룡씨는 요즘 즐거워 보여
정치인이 저렇게 진심 즐거운 표정? 쉽지 않은데 말야
대선무렵 재명 잡는 일타강사 노릇 할때부터
천직 찾은듯 신나 보였어
원희룡 화이팅그 ㅎㅎ
선거유세하느라 집앞 이마트입구에서
이천수랑 희룡이 벌써
악수 두번이나 땡겼음
둘다 키가 나즈막하니
위화감은 없었는데
천수는 프로필에는 174로 되어있는데
실재보니 170언더같이 보였다는.ㅎ
퇴근길에 본 생강꽃은
산수유꽃 같은디유~
산길로 댕기슈 ? ㅎ
아파트 단지안 화단에 있어요
산수유인가?ㅋㅋㅋ
오늘 퇴근 함서 찍어서 내일 올려 볼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