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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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572회 작성일 24-03-14 12:34본문
도봉산을 갔더니 말야
열명중 서너명은
명품등산메이커를 입고 있더라고
나는 뭐
만만한 케이투 그것도 오래된
설놈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가
마눌이 버리라고 버리라고
노래를 부르던
참 편하고 애착가는 바지는
결국 버렸는데
아까운건 아니고
아쉽더라고...
돌아보니 아크테릭스
또 둘러보니 몬츄라
클라트뮤젠 등등등
게중에 몇명은
피엘라밴 바지를 입었던데
좋아 보였어
그냥 그랬다고..
아웃도어는 가오를 잡기위한건 아냐
출퇴근시 입고 다니면
쪽팔린거지
마실용이거나
산에서는 괜찬아 보였다는 말씀
무엇보다
나~구찌요
나~샤넬이요
이런 티를 너무 내는것들은
사실 촌스럽게 보여
그래도 그런게
집에서도 말하길
몇개쯤 있어야 한다는데
동의할수 없긴 해
이번주에는
반바지에 등산용 레깅스를 입고
동네뒷산을 올라가볼까 싶네
지난해 사놓고 한번도 못입..ㅋ
흉칙스러울려나?
젊은남자애들이 입고 온걸 보니
보기 좋던데...
할배도 가끔 그런사람 있긴하던데
왜 저럴까나 하긴 했어
이것도 인증 함갈까?ㅋ
저놈은
내글 보고도 안본척 하네
그러기 쉽잔은데
괜히 나만 귀찬게 되어버렸어..
상노무색휘~
댓글목록
전 뭘 입었는지는 안뵈고
쫙 뻗은 다리,늘씬한 몸매~~ 이런냥반들 보면 부럽고 기죽던데요 ㅠ
ㅡ사실 메이커는 봐도 뭐가뭔지 잘 알지도 못해요ㅋ
레깅스 인증할겨!
반바지는 입지마
구찮게
전 뭘 입었는지는 안뵈고
쫙 뻗은 다리,늘씬한 몸매~~ 이런냥반들 보면 부럽고 기죽던데요 ㅠ
ㅡ사실 메이커는 봐도 뭐가뭔지 잘 알지도 못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