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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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4-04-10 23:34본문
술한잔 하자는 말에 다녀왔다
친구는 ××제강이라는 중견회사에 다니는데
작년 말부터 한달에 일주일만 일하고 쉬고 있단다
회사에 일거리가 없단다
××철강이라는 회사를 다니는 녀석은 일주일 일하고 일주일 놀면서 일한다고 한다
일거리가 없단다
부럽다고 말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미혼인 젊은 사람들은 좋다고 난리났다는데
매달 여기저기 꾸준하게 돈이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직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IMF도 버틴 회사인데
911때도 버티고
세계금융위기때도 버티고
코로나때도 버틴 회사인데
조만간 철강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라는데 다들 고민이 많았다
3년만 참아보라고 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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