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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캐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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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0-05-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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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기 꿉꿉해서 가위랑 장갑 챙겨서 쑥 캐러 다녀왔네요


중간에 비가 약간 내리긴 했는데 땅을 적시는 못했네요


산들어가는 초입이라 높지도 않고 설설 다녀왔는데 쑥을 많이들 캐가셨는지 큰거는 없고 짜잘한거 2시간해서 캐왔네요


쌀이랑 해서 쑥개떡 해먹으려고요


날이 갑자기 확 더워져서 힘이드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모처럼 땀을 흘리니 좋네요 ^^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어릴때 엄니가 쑥캐서 만들어주신 쑥개떡이 생각나요
시장에서 사먹는거로는 그맛이 안나서 ㅡㅡ
개떡같이 생겼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던 아부지 얼굴이 떠오르네요
ㅠㅠ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토닥토닥 ㅠ.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어릴때 엄니가 쑥캐서 만들어주신 쑥개떡이 생각나요
시장에서 사먹는거로는 그맛이 안나서 ㅡㅡ
개떡같이 생겼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던 아부지 얼굴이 떠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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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토닥토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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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사진 투척해보슈
쑥을캤는지  자빠져누웟엇는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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