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허언증 공화증 리플리증후군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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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776회 작성일 23-08-02 01:18본문
공상허언증은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그 거짓을 믿는
경우다.
완전히 믿는 것은 심각한 망상이라고
봐야겠지만
거짓임을 인식하고 시작하여
그 거짓을 유지하려
삶을 바꾸어 나가는 행위이다.
시작은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나
자신의 이상을 위해
가정한 거짓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거짓을 유지하려
현실에서 실감 나게 연기하며
조작하고 결국 그 거짓된 삶을
세뇌인지 몰라도
자신도 믿는 것 같다.
거짓은 지속되고 점점 커지며
그 거짓을 뒷받침하려
관련된 것들을 끌어 붙여
삶 자체가 거짓이다.
하지만 자신은
진실이라고 인식한다는 것인데
현실을 부정하는 망상이 섞여있다.
공화증은
허담증, 작화증이라고도 부르는데
그냥 완전 망상증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 말하고
기존 사실을 왜곡해서 꾸며내는 것이다.
한마디로 소설을 쓰는 것인데
자신은 완전히 진실로 믿는 증상이다.
리플리증후군은
자신이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게 되는 것인데
현실 부정과 망상으로
공상허언증과 비슷하다고 보인다.
욕구불만과, 열등감,
피해의식 등에 시달리다가
리플리증후군이 되는 경우가 많다
허세는 한마디로
있어 보이는척하는 행동이다.
약한데 강한척한다든지
학력이나 직업을 과대포장한다든지
없는데 있는척하는 것으로
분수에 맞지 않거나
형편에 안 맞는 생활이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행동으로 보이긴 하나
이 또한 허언증처럼
남을 의식하면서 시작되는 행동이며
현실에서 자신에게나 남에게
부담이 클 수 있다.
댓글목록
분노조절 못하고 게거품 물며 미친개처럼 행동하는 사람 ㅠ
좋아요 10분노조절 못하고 게거품 물며 미친개처럼 행동하는 사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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