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쩌리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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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535회 작성일 23-09-12 10:18본문
추석이 가까워졌네
이번주는 결혼식이
4껀이나 겹쳐서 고민을 하다가
가까운곳을 택해서
칼부림사건난 서현역으로
명절이 되면 고향친척들
선물 챙겨갔는데
올해는 좀 망설여 진다
저회사 직원상대로(일반소비자 구매불가)
명절때만 특가로 나와서 오랫동안 잘 사용했는데
올해는 가격이 많이 올랐다
홍삼하나씩 돌리는것도 부담될지경.ㅎ
다른 어느해보다
올해는 귀향길이 좋은쪽으로 남다르다
걱정했던 일들이
좋은 결과로 나와서 그렇다(불행중 다행)
차례는 성묘겸해서 간소하게 할 예정
서로 고생할일 없고 예도 갖추고 말이지
남는 시간은
인근 문경관문도 올라보고
괴산 산막이 옛길도 둘러보고 올까해
집에서 숯불피워 꽃등심도 굽고.ㅎ
차례니 제사니 이런것도
30년내에 없어지리라 본다
난 유언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요즘도 꾸준하게 강조한다
아들과마눌에게
내가 먼저가면
다 때려쳐라~ㅎ
추천4
댓글목록
살살해라. 추석 잘 보내고. 글값으로 추는 했다. 예천 촌놈아! 산.
좋아요 0어바리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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