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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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883회 작성일 23-11-01 20:20본문
팔공산 산자락에
유기 박물관이 있다
친구모임하다가 잠시 들렸는데
방짜유기라면서
비싼가격에 팔더라
내가 그랬어
아짐씨들 한벌씩 사소~~
그랬더니
와예~?
왜긴 왭니까
신랑 죽으면 제사 한번은 차려줘야지요.
웃자고 한소리인데
친구놈들만 웃고
친구마눌들은 멍한 표정
매사 심각할것은 아닌데 말야
대구친구놈은
이름이 정말 이상한 여친을 사귀고 난후부터
일주일이 멀다하고 전화를 하던놈이
한번씩 연락와서 보고를 하더니
이것저것 다 잘되고 있다고 자랑질을
두달마다 한번씩 하고 마네.ㅎ
일생을 살면서
굳은살 박혀본적이 없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찍어봄
친구가 디따 큰 단감을 보내줘서
아삭하고 달고 맛남.
추천5
댓글목록
손가락 끝에
웃음 이모티콘 그려넣는 상상 ㅋ
곱네유
손금 보니까 큰 돈은 안 들어와도 잔잔한 행운은 왕왕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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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그나마 다행이네요ㅎ
그니까 맘좀 곱게써
깐족대지말고
안녕~100ㅋ
좋아요 0너나 조케 써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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