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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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651회 작성일 23-11-08 15:35본문
자게에도 쭉 읽어보니
시인에 대한 이야기가
더러 있네
내친구중에서도 한명이
시인학교 인가 뭔가 다니며
어디 일용할 양식이 없나
찾아 헤메이는 자유로운 영혼이 있어서 말인데
예를 들자면 그런거야
한비야가 걸어서 지구속으로인가?
40키로 배낭을 메고
일박이일을 걸어서 어쩌구 했자나
군대 갔다온사람들은 알겠지만
저게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인지
보자 말자 폭소가 터져서리
단언컨데 구라야~
내 한참 전성기때에도
배낭에 40키로 넣어본적 없어
30키로쯤 되는 배낭을 짐어지면
숨이 잘안쉬어져..ㅎㅎㅎ
걷는다?
그럴수 있지 한시간정도 가능할까
개뻥도 정도껏해야 믿음이 가지
강철부대에서 40키로 짐어지고
행군하는거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꺼야
보통의 남자들은 엄두가 안나는 무게감이야
훈련된 숙련된 강철체력인 사람은
60키로까지도 가능은 할꺼 같지만
산에서 그런사람은 못만나봤어
보통체격의 여자는 25키로가 한계라고 봐야
시나 글이 그런거 아닐까
일테면...난초가 개화 하는걸 보고
가슴이 파르르 떨렸다
이런 문장이라 치면
정말 그럴수 있긴해
글치만 대부분....
어라~~꽃이 폈네?
이건데..시로 적자니 파르르가 ㅎㅎㅎ
얼마전에 어디서 본건데
연애에서...특히나 중년의 연애에서는
말빨이 5%정도 밖에 안된다고 해..
그 사람이 타고 온 차같은게 휠씬 큰비중
이 부분에서 상당히 느끼는 점이 많아
여튼 넘어가고...
그래서 여기서 내가 인기가 없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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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갑다 해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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