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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797회 작성일 23-1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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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귀걸이는

연산군을 몰아낸 중조반정때 없어졌고

수염은 일제시대때 없어졌다고 한다


전기면도기 2개와 날 면도기를 번갈아 사용하는데

대충 하는 편이다

때로는 삼사일 그냥 냅두기도 한다

퇴직을 하게 되면

한달정도만 길러보고 싶다

머리칼이 휑해져서 보상심리로

그런건 아니구

꽤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ㅎ


면도가 은근히 귀찬은 일이다

해야하나 싶고..ㅎ


남자라면 또 그런 추억들이 있을것이다

순수의 시대때

빠르면 중고딩?

여튼 그무렵

키스를 하다가 느끼는

까슬함에 놀랐던 뭐 그런..ㅎㅎㅎ

그런 추억쯤은 괜찬차나~


어릴때 눈에 콩깍지가 씌인

여친한명은 내가 면도 안하고 다니는걸 

좋아했어...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쳐다도 안볼까 싶어서

그랬다고 나중에야 이유를 듣고선

그럴수 있지 싶긴했는데..


글을 적다보면

디따 재미 없어졋네


내가 글치머~~









추천5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중딩때 키스를?
까져가지고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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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면도 하는거 은근 귀찮죠.
저도 배에서  두달을 안깎고
길러봤는데 수염양도 많지 않아서
그냥 다시 면도를 했었는데 ..
집사람이 머리 길러서 뒤로 묶고다니라는데
이제는뭐 이마도 많이 벗겨지고
뒤로 묶고다닐 엄두도 안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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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면도? 쉬울 거 같구만
난 화장이랑 미용실 가는 게 귀찮어
돌아서면 펌, 돌아서면 염색
아주 귀찮아 죽어...
그래서 최근에 시력에 맞는 안경을 컬러를 좀 넣어서 맞췄거든.
좀 커버가 되더라고
립스틱만 바르고 외출해
멀칼은 좀 길러서 묶거나 집게핀으로 정리하고 다녀
사는게 아주 구찮아 죽겄어...
날이 추워지면 더 하겠지
그럴 땐
예쁜 비니를 사다가 쓰고다녀야지 해ㅋㅋ
그래도 매일 저녁 샤워는 해
머리도 감고
안 그럼 이불이랑 베개에 냄새가 나
매일 껍데기 가는 것은 좀 귀찮거든
오징어 한마리랑 파 한 줌으로 전 부쳤더니 되게 배 부르당
굿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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