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레시피 할일이 없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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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90회 작성일 23-09-07 07:57본문
여름배추김치(수분많고 무르다)
배추 한잎 한잎 칼로 쓱쓱 빚어서
물에다 한 번 행궈서 소금으로 절이는데
1시간에서2시간 사이까지 절여서
씻어(두 번) 건져 1시간 정도 물을 뺀다
양념
배1 양파 0.5개를 갈아서 삼배보에다 짜서 즙을 낸다
그즙에 홍고추를 갈아서
멸치액젓 홍게액젓(조금)을 넣고 마늘,생강,고춧가루로
버무리고
쪽파 적당량 썰어뒀다가
버무릴(마지막에)넣는다
나는 물 뺀 배추에 1차로 마른고춧가를
조금 버무려놨다가
양념 넣고 마무리한다.
물김치
열무 2단에 얼갈이 1단 보통 이렇다
한시간 정도 절인다
양념은
밀가루 풀 끓여서
식혀놓고
배1 양파2/3로 즙을 내서 그 즙ㅇㅔ다 홍고추를 갈고 마른고춧가를
채에다 걸러서 색깔과 매운맛을 추가한다
간은
소금 반, 맑은 액젓 반
양파 조금 채썰어서 추가(시퍼런거 맛없어보여서)
쪽파김치
다듬어서 씻고 길이대로 담는다
양녕은
찹쌀풀 끓여 식혀서 멸치젓,꽃게젓 약간
고춧가루,생강,마늘은 다른김치보다 적게
꿀을 넣어서 단맛을 내고
약간 묽은 상태의 양념을
파 위에다 쓱쓱 발라서 켜켜이 지그재그로....
일찍 일어나서
밥 먹기 전에 소파에 드러누워
폰으로 끄적여 봅니다
김치 못 담그는 주부가 몇이나 될까만
내 음식이 맛있다는 사람들이 있어서ㅋ
립서비스일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들 바랍니다.
굿모닝 입니다~~~^^
댓글목록
감사합니다
김치 잘못하는 저에게 너무 도움됩니다^^
하늘도 맑고,
어쨌거나 가을이 오고 있구나,,
느껴지는 요즘 아침 이예요~
레시피만 봐도 밥한그릇 뚝딱하겠어요
군침이 츄릅입니다
레시피만 봐도 밥한그릇 뚝딱하겠어요
군침이 츄릅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치 잘못하는 저에게 너무 도움됩니다^^
하늘도 맑고,
어쨌거나 가을이 오고 있구나,,
느껴지는 요즘 아침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