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쩌리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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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838회 작성일 23-08-14 15:16본문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해서
깨보면 새벽네시야
일부러 늦게 자보기도 했고
일찍 자도 그렇더라고
그러다 보니
오밤중에 드라마를 섭렵해서
안본게 없네.ㅎㅎㅎ
한동안 메스컴에 떠들던 누누티비가
사라졌나 하고 찾아보니
다른이름으로 똑같은 컨텐츠를 ...
불법인거 알아...
알지만 뭐?
나야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딱 그때야
아침되면 주인공이 누군지..
자초지종의 사건들은 금방금방 잊혀져
그래서 그런지 전쟁영화를 좋아해
가끔 그런 사람들이 신기해
주인공은 누구였고....어디어디에 나온인물이고
스토리는 어떻고...배경음악이 어쩌고...
그런 방대한 스토리들을 어찌 기억하냐고?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야
거의 한줄도 건지지 못해
요즘이야 책도 거의 안읽긴 하지만.
읽어봐야 마음에 살이되고 피가 되는
시절이 휠씬지났기에 글타고
생각하지만서두~~
어디서 본듯한
어디서 들은듯한
심지어는 해본듯한.ㅎㅎㅎ
그런것들이 어수선하게
머리속을 채우고 있으니
감동할것도 없는데
가끔 뜬금없이
눈물도 나고 글터라고.
아~~늘그서 그런거 맞긴맞아
마눌이 에지간 하면
브라차고 다니라고 하던데
갑빠라고 해도 안믿어...
젠장~
추천3
댓글목록
누누티비 바뀐 주소좀 알려주십쇼 또우.
좋아요 0감사 합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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