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쩌리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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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575회 작성일 23-09-05 10:50본문
학부모 갑질이 원인인지
여교사 자살사건으로 떠들썩 하다
데모도 하고...
추모물결도 있고
전교조니 학생인권이니 뭐니
그런건 그렇다 치고
우리아들 딸은 존귀한 몸이야 하며
싸가지 없게 키운것도
원인중 하나리라
우리나라가 선진국 자살1등이네
여교사 자살이라는 극단으로
몰고간 배경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비교 하자면
여교사 자살율은
전국민 평균에 한참 못미치고
경찰공무원의 1/6 정도고
소방공무원의 1/8 정도다
사는게 힘든 시절인갑다
여튼 극단의 선택을 했을때
죽는게 사는것보다 쉬웠기에
그러했겠지만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어찌되었거나
살아야 한다
살다보면
힘들고 괴로운일 누군들 없으랴
몰것다
어떤순간이 와도
배째라 정신으로
명이 다하는 날까지
난
쩌리들 갈구면서
살아남겠다
댓글목록
그렇게 죽을 만큼 힘이 들면
어떤 방법으로든 진단서 떼서
(심신미약, 극심한 스트레스 등)
병가휴직 내서 쉬고
다음해 딴학교로 전근 가거나
전근가도 거의 비슷할것 같으면
교직 때려치고 백수로 쉬다가
조금이나마 마음 편한(?)
다른 일 찾지 죽긴 왜 죽노?
안타깝네 ㅜㅠ
코너에 몰리면 다각적 사고가
힘들어 지나봐...
증남쩌리 오늘도 열일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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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죽을 만큼 힘이 들면
어떤 방법으로든 진단서 떼서
(심신미약, 극심한 스트레스 등)
병가휴직 내서 쉬고
다음해 딴학교로 전근 가거나
전근가도 거의 비슷할것 같으면
교직 때려치고 백수로 쉬다가
조금이나마 마음 편한(?)
다른 일 찾지 죽긴 왜 죽노?
안타깝네 ㅜㅠ
코너에 몰리면 다각적 사고가
힘들어 지나봐...
우리 사회에서 여교사정도 지위면
그동안 순탄하게 살아왔다고 봐야지
그런 사람들에게 닥친 고난은
일반인들보다 훨씬 불행감을 더 느낀다고 봐
그래서 극단적 선택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