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쩌리들~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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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728회 작성일 23-08-31 12:32본문
익방 사람들 중에
내가 백수 인줄 아는 사람이 있나본데
참 불행 하게도
일복이 터져서
볼일보고 고추볼틈도 없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인생 안풀린 케이스지...
이회사에서
아침출근후 30분 업무 보면
나머지 시간은 탱자탱자 하던 시절이
지나가고...
회사규모도 작아지고 경영이 어렵다고해서
쫄딱들이 하던 일을 전부 맡아 하면서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게 일한다
지난주만 보면
토요일 새벽5시 출근후 정오에 퇴근
다시 자정에 다시 출근후 새벽3시퇴근
일요일 오전10시 다시 출근....ㅎㅎㅎ
개백수를 꿈꾸지만
아직은 놔주지도 놓을 위치도 아니다
~라떼의 시절 사람이니
이렇게 혹사를 당하면서도
회사생활이 가능한거지
요즘 애들 같으면 하겠냐...
때로는 등떠밀려 사는 세상
일중독 비슷하긴 하지만
늘~~~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을
찾아 떠나는
열린결말을 기다린다
언제쯤이나 개백수를 할수 있을까
또
눙무리 아펄가리눼~~~
댓글목록
볼라구해두 꽈추가 짜가서 안보이는거 아뇨???
좋아요 2
익돌 갸가 백수니까 남들도 백수로 보이나봐
작정하고 증내미 까대는 찌질 익돌 요즘 출몰
왜 원한을 사구 구레 ㅋㅋㅋ
( ͡° ͜ʖ ͡°)
좋아요 1
익돌 갸가 백수니까 남들도 백수로 보이나봐
작정하고 증내미 까대는 찌질 익돌 요즘 출몰
왜 원한을 사구 구레 ㅋㅋㅋ
( ͡° ͜ʖ ͡°)
좋아요 1볼라구해두 꽈추가 짜가서 안보이는거 아뇨???
좋아요 2༼ つ ◕_◕ ༽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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