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들아 쫄꺼 없어 > 익명게시판

내가 니들 잡아 먹겠냐?ㅋㅋㅋ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는

주인공들은 비호감이였는데

잼나게 봤어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느낌?

국내 드라마 탑파이브에 꼽는다(내기준)

나의 아저씨가

찌라시에 등장하네

믿을건 아니지만

룸빵가서 세우거라라고 준것을 먹고

룸빵녀랑 거시기를 했는데

너무 좋았다는거야

그게 뽕인데 말이야

몇번 반복후

룸빵녀가 마담이랑 

거액을 뜯어 냈고

그거 분배 하는 과정에서

뽕이 걸린거라고~

죄수의 딜레마라고 하지

그래서 불어 버린거다

봉골레 아저씨~~

어쩌저쩌~~~

그리고 이혼소송중이라고

뽕은 뭐

몰랐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유능한 변호사 동원해

뭉갤 모양인데...

봉골레 아저씨가

룸빵 선수집에 가서

그랬다고 했으니

이것은 쉴드 불가 이니

마눌이 용서 안되서 글타

뭐 이런 찌라시가 돌아다니더라고

재산 반띵하고

자녀들 문제와

쌓아놓은 유명세를 

날리고 마는 건데...

수일전 마누라가 

급하게 빌딩도 팔고 그랬지

그래서 울고 있을것 같은데

내친구중 한명은 

새장가갈 생각에

싱글벙글 할수도 있다는

이색의견도 있네..ㅋ

유명인 걱정은 할게 아니다

절마가 걸린 룸빵이

보통 사람들은 받아주지도 않는다

속칭 1%라는 멤버쉽이다

언주역에 있는 굿플레이스?

언론에 텐프로라고 떠드는데

룸빵시스템을 설명해야겠기에

귀찬아서 그런듯하다

우들은 말여

당장 일용할 양식(?)에 대해

시리고 마른 가슴에 물기라도 

돌게 할 그 머시냐...여튼

그런 걱정을 하는게 맞지 싶다

내 앞가림을 하느라

꽤 오랫동안 등한시 했더니

전화기를 잡아도

마땅히 돌릴만한

전번이 눈에 띄지 않음이

서러워 지는구나

이게 다 석려리 놈 때문이다